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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교*압해대교 자살 기도 잇따라

김진선 기자 입력 2012-07-16 22:06:07 수정 2012-07-16 22:06:07 조회수 1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신안군 압해대교에서 54살 박 모 씨가
스스로 바다로 뛰어내려 인근에 있던 어민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박 씨는 복통 등을 호소하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 50분쯤에도
목포시 죽교동 목포대교 위에서
40살 채 모 씨의 차량이 빈 채 발견돼
해경이 바다 등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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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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