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점차 잦아들면서
서남해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해제됐습니다.
흑산과 홍도 등지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해제됐으며 오늘 더 이상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4시 10분까지 내린 비는
신안 가거도에 220밀리미터, 홍도 132,
목포 72.9, 운남 59.5밀리미터 등의
강수량을 보였습니다.
기상대는 7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내일 아침부터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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