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구름 많은 날씨..무더위 이어져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 이상 올라 무너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실내를 자주 환기시키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바다...

공연주차장 차량 절도미수..경찰 수사중

목포에서 차량방화 의심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차량 절도미수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어제(22) 오전 11시 3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44살 이 모 씨의 차량 유리창이 파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차량 내부의 물건을 훔치기 위해 유리창을 부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목포에...

방화 의심 화재 잇따라..1주새 3건

방화로 의심되는 화재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15분쯤 목포시 서산동의 한 도로에 주차돼있던 승용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새벽 목포 원도심의 빈 집과 주차된 차량에서도 잇따라 방화 의심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

태풍 피해 속출..정전에 붕괴까지(R)

◀ＡＮＣ▶ 간밤에 태풍 '카눈'이 스치고 간 전남지역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진 강풍에 전기는 끊겼고, 온갖 시설물이 부서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건물 외벽이 온데간데 없이 찢겨져 나갔습니다. 바람에 날린 외벽이 이웃집 지붕과 마당에 떨어졌습니다. ◀ＩＮＴ▶ 김종화 "...

목포 원도심 방화 의심 차량 화재

오늘 새벽 5시 15분쯤 목포시 서산동에서 길가에 주차되 있던 한 차량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수석 부근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방화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 속출..정전에 붕괴까지(R)

◀ＡＮＣ▶ 간밤에 태풍 '카눈'이 스치고 간 전남지역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진 강풍에 전기는 끊겼고, 온갖 시설물이 부서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건물 외벽이 온데간데 없이 찢겨져 나갔습니다. 바람에 날린 외벽이 이웃집 지붕과 마당에 떨어졌습니다. ◀ＩＮＴ▶ 김종화 "...

여전히 태풍 영향권(R)/LOCAL

◀ＡＮＣ▶ 밤사이 고비를 넘긴 전남지역은 여전히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과 높은 파도 속에 서남해 뱃길 운항은 전면 통제됐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진선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ＥＮＤ▶ 비바람은 보시는 것처럼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이 밝아오고 있지만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

고교생 집단 복통..숨기기 급급(R)

◀ＡＮＣ▶ 최근 전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으로 배탈이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당국에 보고도 하지 않은채, 학생들에게 소화제만 건넨 학교측, 숨기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목포시의 한 고등학교. 지난 13일, 점심 급식을 먹은 뒤 집단으로 ...

'얼굴 성형하고 도피' 상습사기범 검거

나주경찰서는 결혼할 것 처럼 속여 여성들로부터 수억 원을 뜯어낸 혐의로 5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해 4월부터 1년여 동안 혼자 사는 여성 5명에게 잇따라 접근해 결혼할 것처럼 속여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7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으며, 성형 수술로 얼굴을 고쳐 경찰을 따돌려 온 것으로...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검찰 재출석

CN커뮤니케이션즈와 공모해 선거비용을 부풀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검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장 교육감을 상대로 그동안 CNC를 압수수색해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CNC와의 공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지난달 1차 소환조사와 마찬가지로 선거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