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서해안고속도로 터널 내 3중 추돌..7명 부상(1보)
오늘(11) 오후 2시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몽탄3터널에서 버스와 승용차 두 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7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11일 -
영산강 하굿둑 차량 2대 충돌..4명 사상
심야에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들이 부딪히면서 전복돼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1) 새벽 0시 35분쯤 전남) 목포에서 영암으로 향하는 영산강 하굿둑 도로에서 22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26살 이 모 씨의 승용차와 충돌해 이 씨가 숨지고 최 씨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최 씨의 차량이 중앙선...
김진선 2016년 01월 11일 -
40대 소방관 근무지에서 숨진 채 발견
오늘(10) 오후 4시쯤 목포시 경동의 한 119안전센터 창고에서 소방관 43살 박 모 씨가 목을 맨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사망하기 전 부인에게 연락을 한 점과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미뤄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11일 -
해남 축사에서 화재..2천 5백만 원 피해
어제(10) 오후 5시 50분쯤 해남군 옥천면의 한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 창고 등이 타 소방서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1월 11일 -
무안 상가 주택에서 화재..60대 여성 숨져
오늘 오전 7시 55분쯤 무안군 망운면의 한 2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한 시간여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화장실에서 61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1층 철물점과 2층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5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상가에서 불이 시작된 것...
김진선 2016년 01월 10일 -
신안 해상에서 여객선 갯벌에 얹혀..승선원 18명 구조
오늘(8) 오후 6시쯤 전남 신안군 압해읍 매화도 인근 해상에서 승선원 18명이 탄 163톤급 여객선이 갯벌에 얹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투입해 탑승객을 모두 구조했으며 3시간여 만에 사고 여객선을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이 항해하던 중 간조로 수심이 낮아지면서 갯벌에 걸린 것으로 보고...
김진선 2016년 01월 09일 -
지역아동센터 '더 추운 겨울'(R)
◀ANC▶ 저소득층 아동들의 보금자리인 지역아동센터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종일 머물고 있지만, 빠듯한 운영비에 후원도 충분치 않아 올 겨울 난방이 걱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9명이 정원인 무안의 한 지역아동센터. 방학을 맞아 달리 갈 곳이 없는 ...
김진선 2016년 01월 09일 -
2015 서남해 해양사고 전년보다 72% 증가
지난해 서남해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에따르면 지난해 서남해역의 해양사고 발생 건수는 7백 41건으로 지난 2014년 430건보다 72퍼센트 가량 늘었고, 인명구조 역시 전년 3천 9백여 명에서 지난해 5천여 명으로 37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기관고장이 2...
김진선 2016년 01월 09일 -
지역아동센터 '더 추운 겨울'(R)
◀ANC▶ 저소득층 아동들의 보금자리인 지역아동센터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종일 머물고 있지만, 빠듯한 운영비에 후원도 충분치 않아 올 겨울 난방이 걱정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9명이 정원인 무안의 한 지역아동센터. 방학을 맞아 달리 갈 곳이 없는 ...
김진선 2016년 01월 08일 -
연구 보조금 가로챈 목포대 교수 2명 구속
정부 연구비를 가로챈 국립대 교수들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정부로부터 연구개발 보조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목포대학교 공과대학 이 모 교수와 정 모 교수 등 2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실제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제자들을 연구원으로 허위 등록하거나 실제 연구원들의 인...
김진선 2016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