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35분쯤
완도군 청산도 북쪽 2.3킬로미터 해상에서
항해하던 139톤 어선이 완도해경 소속
250톤급 경비함정 선미 부분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경비함정에 타고있던
문 모 경장이 경미한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해경은 다른 함정을 투입해
경비함정을 예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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