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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모 고교에서 학생 14명 식중독 의심 증세
오늘 오전 해남군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생 14명이 집단으로 복통과 설사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학생들이 먹은 급식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가검물을 채취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4월 08일 -
사전투표 첫 날..전남 투표율 8.58%로 가장 높아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8) 전남에서도 투표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은 297개의 사전투표장이 마련된 가운데 오후 5시 기준 13만 4천여 명의 유권자가 투표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높은 8.58퍼센트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
김진선 2016년 04월 08일 -
전남 경찰, 난폭*보복운전자 29명 입건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두 달 동안 난폭*보복운전 집중단속을 벌여 운전자 29명을 형사입건했습니다. 적발된 난폭운전의 유형으로는 앞지르기 방법 위반이 가장 많았고,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이 뒤를 이었으며 보복운전은 고의로 급제동하거나 급감속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4월 08일 -
내일부터 사전투표..전남 297개소 설치(R)
◀ANC▶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내일(8)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지역과도 상관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투표장에 방문하면 되는데요. 전남의 투표소 상황 알려드립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사전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기표소 설치가 한창입니다. 기존의 부재자...
김진선 2016년 04월 07일 -
여수 일부 어민들 불법조업 단속에 반발
여수 율촌 어민들이 오늘(7)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어업지도선의 불법조업 단속으로 어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단속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불법어업은 무허가 어업과 어업금지구역에서의 어업, 불법어구 사용 등 으로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들은 지난해 어업지도선 18척으로 3백 90여 건의 불법어업을 단...
김진선 2016년 04월 07일 -
내일부터 사전투표..전남 297개소 설치(R)
◀ANC▶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가 내일(8)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별도의 신고를 하지 않아도 지역과도 상관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투표장에 방문하면 되는데요. 전남의 투표소 상황 알려드립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사전 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기표소 설치가 한창입니다. 기존의 부재...
김진선 2016년 04월 07일 -
여수 일부 어민들 불법조업 단속에 반발
여수 율촌 어민들이 오늘(7) 전남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어업지도선의 불법조업 단속으로 어민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단속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불법어업은 무허가 어업과 어업금지구역에서의 어업, 불법어구 사용 등 으로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들은 지난해 어업지도선 18척으로 3백 90여 건의 불법어업을 단...
김진선 2016년 04월 07일 -
슈퍼마켓 강도살인 "일주일 전부터 계획"(R)
◀ANC▶ 노부부가 운영하는 목포 슈퍼마켓에서 벌어진 강도 살인사건의 현장검증이 실시됐습니다. 덤덤하게 범행을 재연하는 이들의 모습에 이웃들은 분노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속된 38살 이 모 씨와 36살 전 모 씨가 모습을 드러내자 이웃들은 흥분했습니다. ◀SYN▶ "모자 벗어라!...
김진선 2016년 04월 07일 -
슈퍼마켓 강도살인 "일주일 전부터 계획"(R)
◀ANC▶ 노부부가 운영하는 목포 슈퍼마켓에서 벌어진 강도 살인사건의 현장검증이 실시됐습니다. 덤덤하게 범행을 재연하는 이들의 모습에 이웃들은 분노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구속된 38살 이 모 씨와 36살 전 모 씨가 모습을 드러내자 이웃들은 흥분했습니다. ◀SYN▶ "모자 벗어라! ...
김진선 2016년 04월 06일 -
표절 보고서로 승진한 교육공무원 7명 입건
전남지방경찰청은 표절로 수상이 취소된 연구보고서로 지역 교총회장 명의의 상장을 받아 승진심사에 제출한 혐의로 현직 초등학교 교장 57살 김 모 씨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또 표절 사실을 알고도 상장을 수여한 전 지역교총회장 61살 문 모 씨등 3명도 함께 불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7년 동안 전국규모 연구대회에...
김진선 2016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