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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공무원 고속도로 역주행하다 사고로 숨져
어젯밤(22) 11시 10분쯤 남해고속도로 영암 방면 장동3터널에서 차량 석 대가 부딪혀 여수시 공무원인 운전자 47살 장 모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차량이 사고 발생 지점에서 10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강진4터널 부근에서 자동차전용도로에 진입해 역주행해 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김진선 2016년 03월 23일 -
"맛집으로 홍보해줄게" 7백 명 속았다(R)
◀ANC▶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할 때 상위권에 노출시켜주겠다며 식당 업주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적은 돈으로 쉽게 홍보를 해주겠다는 말에 전국 7백여 명의 업주들이 속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부산의 한 콜센터 사무실. 직원들마다 지도를 띄워놓고 음식점...
김진선 2016년 03월 23일 -
세월호 2주기 추모 행사 추진..자원봉사 지원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자원봉사 협력기관들이 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1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세월호 2주기 추모행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주기 추모행사는 진도 팽목항에서 유가족과 시민 등 2천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 풍선 날리기와 공연, 미사와 법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월호 1주기를 맞은 ...
김진선 2016년 03월 23일 -
전남 경찰, 이윤석 의원 비방 지역신문 대표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무안지역 모 주간신문사 대표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신문을 통해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윤석 의원을 비방하거나 허위 사실을 게재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23일 -
남해고속도로 터널에서 차량 3대 부딪혀..4명 사상
어젯밤(22) 11시 10분쯤 남해고속도로 영암 방면 장동3터널에서 차량 석 대가 부딪혀 운전자 47살 장 모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의 차량이 역주행하다 마주 오던 승용차 2대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23일 -
데스크단신]서울에서 목포 관광설명회(R)
◀ANC▶ 목포시는 오늘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목포 관광설명회를 열었습니다. ◀END▶ ◀VCR▶ 수도권 여행사 대표와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 오늘 설명회에서 목포시는 꽃피는 유달산 축제와 항구 축제를 집중 홍보했으며,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근대문화유산이 집중된 목포 여행 프로그램 공동마케팅을 제안했습니...
김진선 2016년 03월 22일 -
출역 위치 허위보고한 중국어선 2척 나포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출역 위치를 허위 보고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담보금 천 5백만 원씩을 징수했습니다. 이들은 한중어업협정에 따라 우리측 EEZ경계선을 통과하는 예상 위치와 시간 등을 보고해야하는데도 실제 통과 위치와 90킬로미터 이상 다른 장소로 보고하는 등 제한조건을 ...
김진선 2016년 03월 22일 -
서해어업관리단, 조난 중인 소형어선 구조
서해어업관리단은 어제(21) 오후 3시 40분쯤 목포시 신항만 앞 해상에서 조난 중인 0.7톤 어선과 선장 76살 김 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태성호는 장비 이탈로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통신시설이나 휴대전화가 없어 구조 요청을 하지 못하다 불법조업 단속 중이던 어업지도선에 발견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22일 -
출역 위치 허위보고한 중국어선 2척 나포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출역 위치를 허위 보고한 혐의로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해 담보금 천 5백만 원씩을 징수했습니다. 이들은 한중어업협정에 따라 우리측 EEZ경계선을 통과하는 예상 위치와 시간 등을 보고해야하는데도 실제 통과 위치와 90킬로미터 이상 다른 장소로 보고하는 등 제한조건을 ...
김진선 2016년 03월 22일 -
서해어업관리단, 조난 중인 소형어선 구조
서해어업관리단은 어제(21) 오후 3시 40분쯤 목포시 신항만 앞 해상에서 조난 중인 0.7톤 어선과 선장 76살 김 모 씨를 구조했습니다. 태성호는 장비 이탈로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통신시설이나 휴대전화가 없어 구조 요청을 하지 못하다 불법조업 단속 중이던 어업지도선에 발견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