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경찰, 20대 총선 선거사범 110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불법행위 75건, 백10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속된 유형으로는 허위사실 공표가 34명, 31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인쇄물 배부 19명, 금품 향응 제공이 13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지난 제19대 총선과 비교해 전체 단속 인원은 5명...
김진선 2016년 04월 18일 -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자해 "진상 규명하라"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 20여 명을 구조한 '의인' 김동수씨가 또 다시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제주도청 로비에서 '세월호의 진상도 밝히지 못하고 사람들의 고통도 치유하지 못하는 이 나라가 싫다'고 외친 뒤 흉기로 손목 등을 자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세...
김진선 2016년 04월 18일 -
"민중총궐기 참가자 구속은 공안탄압" 석방 촉구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과 노동자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가 목포와 순천 등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총궐기 참가를 이유로 구속과 수배, 소환을 하는 것은 공안탄압이며 처벌받아야 할 것은 백남기 농민을 쓰러뜨린 경찰과 ...
김진선 2016년 04월 18일 -
통합]다시 4월 16일..추모의 마음 모였다(R)
◀ANC▶ 세월호 참사가 꼭 2년을 맞는 오늘 진도 팽목항에서는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은 희생자 가족들과 함께 아파했고, 얄궂게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이 모인 팽목항 분향소에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자...
김진선 2016년 04월 16일 -
세월호 참사 2년..팽목항은 오늘(R)
◀ANC▶ 지난 2014년 4월 16일 아침, 476명을 태우고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는 진도 맹골수도 바다에 침몰했습니다. 2년이 지난 오늘, 참사의 상징이 되어버린 팽목항은 어떤 모습일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팽목항에는 오늘따라 유난히 많은 바람이 불었습니다. 3백 4명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사람들...
김진선 2016년 04월 16일 -
진상규명③]새로 드러난 의혹..진실에 한 걸음(R)
◀ANC▶ 세월호 진상규명은 안팎의 혼란과 공격으로 시달려 왔습니다. 그 와중에 특별조사위원회가 찾아낸 새로운 의혹들은 왜 진실을 밝혀야 하는지 말해줍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이준석 선장이 세월호를 탈출한 건 2014년 4월 16일 오전 9시 45분. 같은 시간 선내에서는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이 ...
김진선 2016년 04월 16일 -
세월호가족①]"유가족 되는게 소원입니다"(R)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아직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가 9명 남아 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이 아닌 '유가족'이 되는게 소원이라고 말하며, 바닷속 피붙이 찾는 날을 기다린게 2년이 지났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산 속 노란 리본을 따라 20여 분, 중턱에 오르면 천막 숙소가 나타납니...
김진선 2016년 04월 16일 -
검찰, 박준영 국회의원 당선인 선거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20대 총선에서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당선된 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 당선인의 선거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어제(15) 무안 남악에 위치한 박 당선인의 선거 사무실로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장부와 선거관련 서류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박 당선인이 두 달 전 신민당 대표를...
김진선 2016년 04월 16일 -
세월호 참사 2년..팽목항은 오늘(R)
◀ANC▶ 지난 2014년 4월 16일 아침, 476명을 태우고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는 진도 맹골수도 바다에 침몰했습니다. 2년이 지난 오늘, 참사의 상징이 되어버린 팽목항은 어떤 모습일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팽목항에는 오늘따라 유난히 많은 바람이 불었습니다. 3백 4명의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사람들...
김진선 2016년 04월 15일 -
세월호가족①]"유가족 되는게 소원입니다"(R)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아직 가족 곁으로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가 9명 남아 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이 아닌 '유가족'이 되는게 소원이라고 말하며, 바닷속 피붙이 찾는 날을 기다린게 2년이 지났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산 속 노란 리본을 따라 20여 분, 중턱에 오르면 천막 숙소가 나타납니...
김진선 2016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