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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청문회 불출석한 청해진 직원*선원 고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달 제2차 청문회에 불출석한 김한식 전 청해진해운 대표이사와 김정수 물류팀장, 박기호 세월호 기관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건강 문제와 법원 등에서 충분한 진술을 했다는 이유로 불출석했지만 특조위는 '정당한 이유가 없다'고 보고 고발을 의결했습니다. 또 세월호 참사...
김진선 2016년 04월 19일 -
'천일염 정부수매 비리' 대한염업조합 전 이사장 구속
천일염 정부수매 과정에서 억대를 횡령한 대한염업조합 전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자격이 없는 소금도매업자에게 정부수매를 하게 해주고 뇌물을 받거나 염전어가로부터 정부수매가 일부를 돌려받는 수법으로 지난 1년여 동안 1억 2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대한염업조합 전 이사장 제갈 모 ...
김진선 2016년 04월 19일 -
제56주년 4.19혁명 기념비 참배식 거행
제56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목포 하당 달맞이 공원 4.19민주혁명 기념비에서 참배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기관 단체장, 시민 등 백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독재정권에 항거한 희생자들의 정신을 기렸습니다.//
김진선 2016년 04월 19일 -
전남 경찰, 20대 총선 선거사범 110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불법행위 75건, 백10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속된 유형으로는 허위사실 공표가 34명, 31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인쇄물 배부 19명, 금품 향응 제공이 13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지난 제19대 총선과 비교해 전체 단속 인원은 5명...
김진선 2016년 04월 19일 -
전남 경찰, 20대 총선 선거사범 110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불법행위 75건, 백10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속된 유형으로는 허위사실 공표가 34명, 31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인쇄물 배부 19명, 금품 향응 제공이 13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지난 제19대 총선과 비교해 전체 단속 인원은 5명...
김진선 2016년 04월 19일 -
박준영 당선인 측근 '공천헌금' 혐의로 구속
20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명목으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에게 거액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박 당선인의 측근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비례대표 공천 청탁으로 박 당선인에게 3억 6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신민당 전 사무총장 64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
김진선 2016년 04월 18일 -
전남 경찰, 20대 총선 선거사범 110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불법행위 75건, 백10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하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속된 유형으로는 허위사실 공표가 34명, 31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인쇄물 배부 19명, 금품 향응 제공이 13명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지난 제19대 총선과 비교해 전체 단속 인원은 5명...
김진선 2016년 04월 18일 -
세월호 의인 김동수씨 자해 "진상 규명하라"
세월호 침몰 당시 학생 20여 명을 구조한 '의인' 김동수씨가 또 다시 자해를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제주도청 로비에서 '세월호의 진상도 밝히지 못하고 사람들의 고통도 치유하지 못하는 이 나라가 싫다'고 외친 뒤 흉기로 손목 등을 자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 세...
김진선 2016년 04월 18일 -
"민중총궐기 참가자 구속은 공안탄압" 석방 촉구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과 노동자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가 목포와 순천 등에서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총궐기 참가를 이유로 구속과 수배, 소환을 하는 것은 공안탄압이며 처벌받아야 할 것은 백남기 농민을 쓰러뜨린 경찰과 ...
김진선 2016년 04월 18일 -
박준영 당선인 측근 '공천헌금' 혐의로 구속
20대 총선 비례대표 공천을 명목으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에게 거액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박 당선인의 측근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비례대표 공천 청탁으로 박 당선인에게 3억 6천만 원을 건넨 혐의로 신민당 전 사무총장 64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
김진선 2016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