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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슈퍼마켓 2인조 강도 구속 영장
목포경찰서는 휴일 대낮에 슈퍼마켓에 침입해 노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붙잡힌 38살 이 모 씨와 중국동포 36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와 장 씨는 어제(3) 오후 3시 2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슈퍼마켓에 침입해 여주인 68살 임 모 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남편 73살 이 모 씨를 다치게 한...
김진선 2016년 04월 04일 -
'단속 불만' 고속도로 막아선 40대 운전자 입건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안전띠 단속에 항의해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다른 차량의 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오전 고창*담양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되자 하이패스 차로를 20여분 동안 자신의 화물차로 가로...
김진선 2016년 04월 04일 -
김영석 장관 완도에서 여객선 안전 점검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이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완도를 찾아 여객선 안전관리 점검을 벌였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4) 완도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승선권을 직접 발권하는 등 신분 확인 절차와 함께 여객, 화물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제주로 가는 쾌속여객선을 타고 비상대피훈련에 참가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4월 04일 -
데스크단신]섬 휴대전화 난청 개선(R)
◀ANC▶ 섬 지역 휴대전화 난청이 일부 개선될 전망입니다. ◀END▶ ◀VCR▶ 이낙연 도지사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오늘 섬 지역 휴대전화 난청을 개선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6개 시군 22개 섬, 52개 지역의 무선기지국 시설보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가 강진의료원장 후보자를 공...
김진선 2016년 04월 04일 -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도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모레까지 기온은 평균보다 높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
김진선 2016년 04월 04일 -
목포 슈퍼마켓 2인조 강도 구속 영장
목포경찰서는 휴일 대낮에 슈퍼마켓에 침입해 노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붙잡힌 38살 이 모 씨와 중국동포 36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와 장 씨는 어제(3) 오후 3시 2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슈퍼마켓에 침입해 여주인 68살 임 모 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남편 73살 이 모 씨를 다치게 한...
김진선 2016년 04월 04일 -
'단속 불만' 고속도로 막아선 40대 운전자 입건
전남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안전띠 단속에 항의해 고속도로를 가로막고 다른 차량의 진행을 방해한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일 오전 고창*담양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채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되자 하이패스 차로를 20여분 동안 자신의 화물차로 가로...
김진선 2016년 04월 04일 -
아파트에서 고가 자전거 상습 절도 30대 체포
아파트에서 비싼 자전거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백만 원 상당의 자전거를 가져가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넉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6백 25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친 것으로 보고 34살 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설 씨는 ...
김진선 2016년 04월 04일 -
'노부부 사상' 슈퍼마켓 2인조 강도 검거(R)
◀ANC▶ 노부부가 운영하는 슈퍼마켓에서 2인조 강도가 흉기를 휘둘러 부인이 숨지고 남편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행 4시간여 만에 붙잡혔는데, 이들이 훔친 건 현금 10만 원과 담배 한 보루였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검은 옷을 입은 남성 2명이 나란히 어디론가 향합니다. 손에는 신문지로...
김진선 2016년 04월 04일 -
목포 슈퍼마켓에 2인조 강도..주인 노부부 사상
노부부가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부인이 흉기에 찔려 숨지고 남편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의 한 슈퍼마켓에서 주인 73살 이 모 씨와 68살 임 모 씨가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는 것을 손님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임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남편 이 ...
김진선 2016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