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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기차, 장애인과 예술을 싣고 달리다' 전시 개막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4-21 10:13:24 수정 2016-04-21 10:13:24 조회수 1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목포역 등 전국 기차역과 세계 주요 도시에서
장애인과 함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근태 화가와 이호연 화가가 참여한
'2016 통일기차, 장애인과 예술을 싣고
달리다' 전시회는 오늘부터 목포역 2층에서
일주일 동안 열리며 이후 광주 송정역과
서울역 등에서 오는 11월까지 이어집니다.

한편 독일에서도 오늘
재독동포 77명이 베를린 장벽 주변에서
김근태 화백의 UN 전시작품 77개를 들고
행진하는 등 이색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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