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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 폐막..13억 원 판매
'2016 대한민국 난 명품 대제전'이 이틀 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함평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주말 동안 열린 이번 축제에는 관람객 5만 명이 참석했으며, 부산 백일호씨의 황화소심 '보름달'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는 등 분야별로 150명이 상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 춘란 판매장에서는 10만 원에서 최고 4억 ...
김진선 2016년 03월 27일 -
주말 대체로 맑음..낮 최고기온 9도
목포와 전남 지역은 주말에도 대체로 포근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9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
김진선 2016년 03월 25일 -
제1회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열려
천안함 사건 희생자 등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제1회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목포역 광장에서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목포시장과 전남보훈단체장, 학생과 군인 등 3백여 명이 참여했으며 군악대의 공연과 추모사, 합창과 함께 특별안보사진전도 개최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25일 -
광주지법 목포지원-신안군 '섬소리 법정' 협약
법원이 없는 신안 섬지역에서 정기적으로 법정이 열리게 됩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과 신안군은 오늘(24) 업무협약을 맺고 안좌면과 비금면 등 신안 섬지역에서 한 달에 한 차례 또는 격월제로 열리는 '신안 섬소리 법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섬소리 법정 전담재판부는 다음 달부터 소액사건과 협의이혼 의사확인 ...
김진선 2016년 03월 24일 -
목포해경 태평양15호 취역..불법조업 단속 투입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24) 삼학도 목포해경 전용부두에서 3천 톤급 경비구난함 태평양15호의 취역식을 열었습니다. 해경본부 소속 경비함정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태평양15호는 최대 28노트 속력으로 4척의 고속단정을 탑재했으며, 앞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업무 등에 투입됩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24일 -
"맛집으로 홍보해줄게" 7백 명 속았다(R)
◀ANC▶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할 때 상위권에 노출시켜주겠다며 식당 업주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적은 돈으로 쉽게 홍보를 해주겠다는 말에 전국 7백여 명의 업주들이 속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부산의 한 콜센터 사무실. 직원들마다 지도를 띄워놓고 음식점에...
김진선 2016년 03월 24일 -
세월호 2주기 추모 행사 추진..자원봉사 지원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자원봉사 협력기관들이 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1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세월호 2주기 추모행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주기 추모행사는 진도 팽목항에서 유가족과 시민 등 2천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 풍선 날리기와 공연, 미사와 법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월호 1주기를 맞은 ...
김진선 2016년 03월 24일 -
"맛집으로 홍보해줄게" 7백 명 속았다(R)
◀ANC▶ 포털사이트에서 맛집을 검색할 때 상위권에 노출시켜주겠다며 식당 업주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적은 돈으로 쉽게 홍보를 해주겠다는 말에 전국 7백여 명의 업주들이 속았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부산의 한 콜센터 사무실. 직원들마다 지도를 띄워놓고 음식점에...
김진선 2016년 03월 23일 -
세월호 2주기 추모 행사 추진..자원봉사 지원
세월호 2주기를 앞두고 자원봉사 협력기관들이 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 15일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세월호 2주기 추모행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주기 추모행사는 진도 팽목항에서 유가족과 시민 등 2천 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 풍선 날리기와 공연, 미사와 법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월호 1주기를 맞은 ...
김진선 2016년 03월 23일 -
경찰, 선거사범 총력 단속 돌입..37명 수사중
전남지방경찰청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내일(24)부터 한 달 동안 선거사범 총력 단속체제에 돌입합니다. 경찰은 지역신문과 인터넷 등에 허위사실을 게재한 혐의로 무안지역 주간신문사 대표 이 모 씨를 구속하는 등 현재까지 선거 범죄 24건 37명을 단속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