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 경력 단절*이민 여성 인턴 78명 모집
전남광역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과 결혼이민 여성 인턴 78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취업 지원프로그램은 저소득층과 장애여성, 결혼이민 여성과 북한이탈주민 등이 우선 지원대상으로 인턴 종료 뒤에도 3개월 이상 고용이 유지된 경우 기업과 인턴에게 취업장려금이 지원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 여성이나 기업은 전남...
김진선 2016년 02월 21일 -
목포대 연구팀 "해풍이 완도산 농산물 품질 높여"
완도군과 목포대 산합협력단은 8개월 동안 '해풍의 농업적 이용가치 구명' 연구용역을 벌인 결과 완도산 농산물이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의 영향으로 타지역 농산물에 비해 당도와 무기질 함량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용역결과 부지화는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12에서 13퍼센트, 무기물 함량은 7에서 18퍼센트 높았으며, ...
김진선 2016년 02월 21일 -
섬지역 음주 교통사고로 환자 2명 긴급이송
야간에 섬지역에서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해 환자들이 경비함정으로 긴급이송됐습니다. 어젯밤(18) 9시 35분쯤 신안군 임자면의 한 도로에서 50살 남 모 씨등 2명이 달리던 화물차에 치여 크게 다쳐 해경 경비함정을 통해 목포의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됐습니다. 남 씨등은 골절 등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
김진선 2016년 02월 19일 -
필로폰 상습 매매*투약한 5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57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1년여 동안 경기도 오산 등지에서 3백 8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박 씨에게서 시가 백50만 원 상당의 필로폰 0.3그램과 주사기 등을 압수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19일 -
섬지역 음주 교통사고로 환자 2명 긴급이송
야간에 섬지역에서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해 환자들이 경비함정으로 긴급이송됐습니다. 어젯밤(18) 9시 35분쯤 신안군 임자면의 한 도로에서 50살 남 모 씨등 2명이 달리던 화물차에 치여 크게 다쳐 해경 경비함정을 통해 목포의 대형병원으로 긴급이송됐습니다. 남 씨등은 골절 등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
김진선 2016년 02월 19일 -
데이트 폭력 피해 신고 잇따라..6명 검거
전남에서도 데이트 폭력 관련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월 한 달 동안 '데이트 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지방경찰청은 현재까지 11건의 신고를 받아 이가운데 이성에게 폭행과 상해, 협박, 성폭력 등을 저지른 6명을 검거해 1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여경 상담이나 심리*법률 지원, 위치 추적과...
김진선 2016년 02월 18일 -
신안 해상에서 어선 좌초..승선원 9명 구조
오늘(18)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안좌면 자라도 인근 해상에서 7.93톤 어선이 좌초돼 출동한 해경에 승선원 9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항해 도중 암초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기울어진 어선을 경비함정에 고정시켜 안전조치를 취한 뒤 만조 시간에 예인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18일 -
데이트 폭력 피해 신고 잇따라..6명 검거
전남에서도 데이트 폭력 관련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월 한 달 동안 '데이트 폭력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전남지방경찰청은 현재까지 11건의 신고를 받아 이가운데 이성에게 폭행과 상해, 협박, 성폭력 등을 저지른 6명을 검거해 1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여경 상담이나 심리*법률 지원, 위치 추적과...
김진선 2016년 02월 18일 -
무안에서 밭두렁 태우던 60대 숨져
어제(17) 오후 6시 15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한 마을 앞 밭에서 61살 전 모 씨가 숨져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가 밭두렁을 태우러 나간다고 말한 뒤 집을 나섰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밭을 태우다 옷 등에 불이 붙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18일 -
'염전 인권유린' 정신적 피해도 배상(R)
◀ANC▶ 2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섬지역 염전 인권유린 사건의 피해자들이 정신적 피해배상을 받게 됐습니다. 오늘 열린 첫 민사소송에서 법원은 피해자들에게 최고 9천만 원의 배상금을 업주가 지급해야 한다고 선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피해 장애인이 쓴 편지로 ...
김진선 2016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