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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허위로 입역신고한 중국 운반선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오가며 입역절차를 지키지 않은 중국운반선 1척을 검거해 담보금을 징수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7) 오전 11시 55분쯤 신안군 홍도 남서쪽 63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지정된 입출역 지점을 통과하기 전 한국 단속선에 보고해야하는 규정을 어기고 일지에 입역시간도 ...
김진선 2016년 05월 18일 -
마약류 불법 사용한 애견 번식장 업주 입건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동물마취제 등 마약류를 불법으로 유통하고 사용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화순에서 애견 번식장을 운영하면서 동물마취제인 케타민과 졸레틸 등 마약류를 불법으로 유통해 강아지의 제왕절개 수술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해당 마약류의...
김진선 2016년 05월 18일 -
5.18 민중항쟁 36주년 기념행사 곳곳
5.18 민중항쟁 36주년을 맞아 목포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됩니다. 오늘 오후 7시 목포역 광장에서는 5.18 민중항쟁 36주년 기념식이 열려 헌화, 분향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기념공연 등이 진행되고, 목포의 5.18을 기억하는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립니다. 오는 21일 목포 평화광장에서는 5.18 역사왜...
김진선 2016년 05월 18일 -
해경, 허위로 입역신고한 중국 운반선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을 오가며 입역절차를 지키지 않은 중국운반선 1척을 검거해 담보금을 징수했습니다. 이들은 어제(17) 오전 11시 55분쯤 신안군 홍도 남서쪽 63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면서 지정된 입출역 지점을 통과하기 전 한국 단속선에 보고해야하는 규정을 어기고 일지에 입역시간도 ...
김진선 2016년 05월 18일 -
마약류 불법 사용한 애견 번식장 업주 입건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동물마취제 등 마약류를 불법으로 유통하고 사용한 혐의로 54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화순에서 애견 번식장을 운영하면서 동물마취제인 케타민과 졸레틸 등 마약류를 불법으로 유통해 강아지의 제왕절개 수술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해당 마약류의...
김진선 2016년 05월 18일 -
전남 경찰 과학수사 현장감식 경진대회 열려
전남지방경찰청이 오늘(18) 무안 경찰교육센터에서 제1회 과학수사 현장감식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청 3개 권역 현장감식팀 9명이 참가했으며, 재연된 범죄현장에서 지문과 족적, 혈흔과 유전자 등을 종합적으로 감식한 우수팀에게 지방경찰청장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8일 -
80대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R)
◀ANC▶ 홀로 사는 노인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머리에는 둔기에 맞은 흔적이 있어 타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홀로 사는 80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제(16) 오후 4시 40분쯤. 머리에서 피를 흘린 채 안방에 쓰...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공점엽 할머니 별세
해남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공점엽 할머니가 오늘(17) 오후 향년 9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공점엽 할머니는 16살이던 1935년 일본군 위안소로 끌려가 8년여 동안 고초를 겪다 1945년 귀국해 해남에서 지내왔습니다. 공 할머니가 별세하면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3명으로 줄었습니...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 -
무안 사찰 법당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5시 55분쯤 무안군 몽탄면의 한 사찰 법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30여제곱미터 규모의 삼존불 법당이 전소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흘 전에도 법당 안에서 불이 났었다는 사찰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 -
완도에서 80대 숨진 채 발견..타살 가능성 수사
홀로 사는 노인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완도군 금일읍의 한 주택에서 80살 김 모 씨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김 씨의 사촌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머리에 골절상을 입은 점 등을 토대로 타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
김진선 2016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