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장애인 차별 조례' 전남 6개 시군 인권위 진정
자치조례에 장애인 차별적 내용을 담은 전남 6개 시군이 인권위에 진정됐습니다. 전남 장애인 인권센터는 지난 2012년 장애인 비하 표현과 장애인 공공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등의 차별 조례를 개정할 것을 제안했지만, 진도군과 장흥군 등 6개 시군이 4년 동안 방치하고 있다며 오늘(20)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습니다. ...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올들어 최고 기온..주말에도 무더위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강한 햇빛 속에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가 30.2도로 가장 높았고, 함평 30.1도, 목포 28.7도 등으로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27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평년보다 기온이 4~5도 가량 높은 가운데 주말에도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 자외...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데스크단신]전남도체육회 첫 이사회(R)
◀ANC▶ 전라남도체육회가 통합 이후 첫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체육회는 2018년 제57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개최지를 영암군으로 최종 선정하고,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서부터 전문,생활체육 지도자 양성까지 선순환 구조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20) 신...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노점상 자리 다툼으로 2명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지난 1월 강진군 마량면에서 노점상 자리 다툼으로 흉기를 휘둘러 주민 2명을 숨지게 하고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3살 김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재판과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재판부는 "범행의 경위와 수법 등의 잔혹함을 고...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목포에서 바다에 빠진 50대 여성 중태
오늘(20) 오전 7시 50분쯤 목포시 부흥동 평화광장 인근 바다에서 50살 곽 모 씨가 물에 빠졌다 출동한 119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해경은 "풍덩하는 소리에 확인해보니 여성이 바다에 엎드려 있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29일 진도 팽목항 방문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20대 국회 개원 전날인 오는 29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합니다. 더민주 초선 당선인 27명과 4.16 가족협의회, 특별조사위원회 등 백여 명은 오는 29일 팽목항과 세월호 참사 해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안전한 사회를 위한 초선의원들의 결...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올들어 최고 기온..주말에도 무더위
오늘 목포 등 전남지역은 강한 햇빛 속에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나주가 30.2도로 가장 높았고, 함평 30.1도, 목포 28.7도 등으로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27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평년보다 기온이 4~5도 가량 높은 가운데 주말에도 무더위는 이어지겠습니다. 주말 동안 자외...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장애인 차별 조례' 전남 6개 시군 인권위 진정
자치조례에 장애인 차별적 내용을 담은 전남 6개 시군이 인권위에 진정됐습니다. 전남 장애인 인권센터는 지난 2012년 장애인 비하 표현과 장애인 공공시설 이용을 제한하는 등의 차별 조례를 개정할 것을 제안했지만, 진도군과 장흥군 등 6개 시군이 4년 동안 방치하고 있다며 오늘(20)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했습니다. ...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29일 진도 팽목항 방문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20대 국회 개원 전날인 오는 29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합니다. 더민주 초선 당선인 27명과 4.16 가족협의회, 특별조사위원회 등 백여 명은 오는 29일 팽목항과 세월호 참사 해역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간담회를 열 계획입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안전한 사회를 위한 초선의원들의 결...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 -
노점상 자리 다툼으로 2명 살해한 50대 무기징역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지난 1월 강진군 마량면에서 노점상 자리 다툼으로 흉기를 휘둘러 주민 2명을 숨지게 하고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3살 김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재판과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재판부는 "범행의 경위와 수법 등의 잔혹함을 고...
김진선 2016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