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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조위 "해경-해군 교신내용 제출 강제집행"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해경이 참사 당시 해경-해군 간의 교신 내용을 내일(30) 오후 6시까지 제출하지 않을 경우 강제집행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사고 당일부터 구조가 종료된 2014년 11월까지 해경-해군과의 교신녹취 파일 전체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으며, 해경은 기밀 유지를 이유로 일부만 선별...
김진선 2016년 05월 30일 -
목포 북항 활어위판장, 목포수협 단독 운영
신안수협과 목포수협이 공동으로 운영하던 목포 북항 활어위판장을 다음달부터 목포수협이 단독으로 운영합니다. 목포시는 재단법인 목포수산물유통센터 이사회를 통해 이달 말로 종료되는 활어위판장의 운영권을 목포수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천12년 완공된 활어위판장은 물량 확보 등을 이유로 공동운영돼...
김진선 2016년 05월 30일 -
광주시-전라남도, 의료관광 클러스터 공동 조성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공동으로 조성합니다. 전라남도는 광주시와 공동으로 응모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의료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의료관광 브랜드 개발을 비롯해 의료관...
김진선 2016년 05월 30일 -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폐막..91만 명 다녀가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관람객 91만 명을 기록하며 25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어제(29) 폐막 축하공연을 끝으로 박람회를 공식 마무리하고, 박람회 기간 동안 관람객 57퍼센트가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집계된 만큼 체험활동 등 교육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30일 -
전국소년체전, 전남교육청 선수단 38개 메달 획득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전남교육청 선수단이 대회 둘째날까지 38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 선수단은 대회 둘째날인 어제(29) 전남체육중 강민구 선수가 양궁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현재까지 금 9개, 은 14개, 동 15개로 지난해보다 많은 메달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선...
김진선 2016년 05월 30일 -
완도 소안면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 추모제
항일의 섬으로 알려진 완도 소안도에서 한국전쟁 전후 학살된 민간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오늘(29) 완도군 소안면 희생자 추모공원에서 열린 추모제에는 지역민 등 2백50여명이 참석해 국가 공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희생자들을 기렸습니다. 소안도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3년 동안 이승만 정...
김진선 2016년 05월 29일 -
현직 경찰관 성매매하다 잇따라 적발
현직 경찰관이 잇따라 불법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영암경찰서 소속 문 모 경위가 성매매를 한 혐의로 입건된데 이어 같은 소속 김 모 경장도 광주의 퇴폐업소를 찾았다 경찰의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문 경위는 지난해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20대 여성과 성매매한 혐의가 드러나 감봉 1개...
김진선 2016년 05월 29일 -
선수들기 지연..현장조사는 거부(R)
◀ANC▶ 세월호 뱃머리를 들어올리는 '선수들기' 작업이 2주 연기된 가운데 특별조사위원회가 실지조사에 나섰습니다. 현장에서는 특조위의 인양작업 바지선 접근을 막기 위해 위험천만한 상황도 빚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탄 낚싯배가 중국 상하이샐비지 인...
김진선 2016년 05월 28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연기.."기술적 보완 필요"
내일(28)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이 연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에서 5도 가량 들어올린 뒤 아래에 철제 받침대를 삽입하는 '선수 들기' 작업을 준비하던 중 보완사항이 발생해 다음 소조기인 다음 달 11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부력 확보를 위해 선체 외벽에 ...
김진선 2016년 05월 28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연기.."기술적 보완 필요"
내일(28)부터 시작될 예정이었던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이 연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에서 5도 가량 들어올린 뒤 아래에 철제 받침대를 삽입하는 '선수 들기' 작업을 준비하던 중 보완사항이 발생해 다음 소조기인 다음 달 11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부력 확보를 위해 선체 외벽에 ...
김진선 2016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