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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음주단속 92명 적발..4명 면허 취소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26)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고속도로 등 도내 23곳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 92명을 적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와 순천이 각각 13명, 8명씩 적발되면서 가장 많았고, 단속된 92명 가운데 37명은 면허정지, 4명은 면허취소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26일 -
횡령 의혹 조사 받던 신안군수협 간부 자살
수협의 횡령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5) 오후 2시쯤 신안군수협 모 지점 53살 전 모 과장이 해남군 옥천면 자신의 친형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 씨는 최근 신안군수협의 간부 등이 운영자금을 조직적으로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
김진선 2016년 05월 26일 -
동원마일드참치 이물질은 '흑변'..인체 무해
최근 이물질이 발견돼 유통 금지된 '동원마일드참치'의 조사결과 이물질은 흑변으로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진물산이 제조한 동원마일드참치 제품에 발견된 검은색 이물질은 흑변으로 단백질에서 생긴 황화수소 가스와 코팅 결함이 있는 용기의 금속성분이 결합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
김진선 2016년 05월 26일 -
횡령 의혹 조사 받던 신안군수협 간부 자살
수협의 횡령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5) 오후 2시쯤 신안군수협 모 지점 53살 전 모 과장이 해남군 옥천면 자신의 친형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 씨는 최근 신안군수협의 간부 등이 운영자금을 조직적으로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
김진선 2016년 05월 26일 -
완도 80대 살인사건 수사 열흘째 제자리..장기화 우려
완도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의 집에서 둔기로 맞아 숨진 사건이 열흘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가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80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발견된 아령이 살해 도구로 쓰인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지만, 지문이나 유전자 등 증거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열흘째 용의자를 특...
김진선 2016년 05월 26일 -
채팅앱으로 유인해 강도 행각(R)
◀ANC▶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남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술집 종업원을 폭행해 실명하게 한 조직폭력배도 구속됐습니다. 사건사고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21살 박 모 씨등 남녀 5명은 강도상해 혐의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어제(24) 새벽 5시쯤 스...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검찰, 서삼석 전 후보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이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25) 오전 서삼석 전 후보의 자택과 후원회 사무실, 무안미래포럼 간부 5명의 자택 등 7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무안미래포럼에서 사조직을 설치해 운영하며 4.13 총선 당시 사전선거운...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세월호 특조위, 해경 123정 CCTV 영상저장장치 회수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늘 목포해양경비안전서를 찾아 참사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했던 123정의 CCTV 영상저장장치 본체를 회수했습니다. 특조위는 CCTV 4개의 영상 가운데 기관실 내부가 녹화돼 공개되지 않았던 3개의 영상을 분석하기로 했으며, 영상 훼손 여부 파악에는 2~3일 가량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과...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검찰, 서삼석 전 후보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이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25) 오전 서삼석 전 후보의 자택과 후원회 사무실, 무안미래포럼 간부 5명의 자택 등 7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무안미래포럼에서 사조직을 설치해 운영하며 4.13 총선 당시 사전선거운...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술집 종업원 폭행해 실명하게 한 조직폭력배 구속
무안경찰서는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해 실명하게 한 혐의로 서울의 모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인 38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7월 무안군 무안읍의 한 술집에서 종업원인 32살 이 모 씨가 일찍 퇴근한다는 이유로 맥주잔을 던져 왼쪽 눈을 실명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월 무안읍의 술집에...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