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해
실명하게 한 혐의로 서울의
모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인
38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7월
무안군 무안읍의 한 술집에서
종업원인 32살 이 모 씨가 일찍
퇴근한다는 이유로 맥주잔을 던져
왼쪽 눈을 실명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월 무안읍의 술집에서도
지인 55살 이 모 씨와 종업원 등 2명을
폭행한 혐의도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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