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삼진물산 제조 동원 참치캔에서 이물질..판매 금지
목포 삼진물산이 제조한 동원F&B의 '동원 마일드 참치'의 일부 제품이 판매금지됐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동원F&B가 삼진물산에 위탁생산한 '동원 마일드 참치'에서 검은색 이물질이 나왔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됨에 따라 해당제품 150만 개의 판매를 금지하고 이물질 성분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목포 산정농공단지 ...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인사 비리' 해남군수 구속..부군수가 권한 대행
박철환 해남군수가 뇌물을 받고 인사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비서실장과 함께 구속됐습니다. 박 군수는 구속된 비서실장으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일부 직원의 근무성적평정 순위를 조작해 부당한 인사를 한 혐의를, 비서실장은 직원으로부터 인사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아 박 군수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군...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인사 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구속
인사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철환 해남군수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군수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하고 알선수뢰와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박 군수의 비서실장에게도 사전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근 5년 ...
김진선 2016년 05월 13일 -
"근거없는 희망퇴직은 일방적 구조조정..중단해야"
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오늘(12) 현대삼호중공업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삼호중공업은 수주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 채 근거없는 구조조정으로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정규직원이 4천 2백 명으로 희망퇴직 대상으로 밝힌 사무직 과장급 이...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출근길 음주단속 2시간 만에 92명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오늘(12) 오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도내 22곳에서 출근길 음주단속을 벌여 음주운전자 92명을 적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와 광양이 8명씩 적발되면서 가장 많았고, 단속된 92명 가운데 41명은 면허정지, 6명은 면허취소처분을 받았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데스크단신]바닷길로 보는 한국 고대사(R)
◀ANC▶ 바닷길의 관점에서 한국 고대사를 새롭게 조명한 책자가 발간됐습니다. ◀END▶ ◀VCR▶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인 강봉룡 교수가 발간한 '바닷길로 찾아가는 한국 고대사'는 바다를 역사인식의 주요 관점으로 부각시키고 한반도가 바닷길을 통해 고대 동아시아 문명 교류를 연결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당분간 맑은 날씨..아침 안개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청명한 대기를 유지하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는 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근거없는 희망퇴직은 일방적 구조조정..중단해야"
금속노조 현대삼호중공업지회는 오늘(12) 현대삼호중공업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삼호중공업은 수주에 대한 대안을 내놓지 못한 채 근거없는 구조조정으로 노동자의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정규직원이 4천 2백 명으로 희망퇴직 대상으로 밝힌 사무직 과장급 이...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학교폭력 117 신고 '폭행*협박'이 가장 많아
지난해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센터에 접수된 학교폭력은 천 8백여건으로 이 가운데 폭행과 협박이 723건으로 가장 많고 모욕과 명예훼손, 공갈과 금품갈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전체 신고건수는 3년째 감소추세에 있다고 밝히고 오늘(11) 전남지방경찰청장이 무안 청계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강의를 한 것을 비...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 -
학교폭력 117 신고 '폭행*협박'이 가장 많아
지난해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센터에 접수된 학교폭력은 천 8백여건으로 이 가운데 폭행과 협박이 723건으로 가장 많고 모욕과 명예훼손, 공갈과 금품갈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전체 신고건수는 3년째 감소추세에 있다고 밝히고 오늘(11) 전남지방경찰청장이 무안 청계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강의를 한 것을 비...
김진선 2016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