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6) 오전 신안군 임자면 야산에서
경작자를 알 수 없는 양귀비 재배현장을
발견해 양귀비 천 20주를 압수했습니다.
해경은 재배현장 인근에서
발견된 농기구 등을 수거해 지문감식을
의뢰했으며, 경작자가 확인되면
대량으로 마약 원료를 재배한 경위와
유통, 복용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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