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복연구소, 천연 먹이생물로 전복 생산성 높여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전복연구소는 올해 천연 먹이생물 13만 리터를 생산해 전복 종묘 생산어가 180여 곳에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2년 배양 시험에 성공해 전복 어가에 공급되기 시작한 천연 먹이생물은 풍부한 미네랄과 아미노산 등으로 폐사율을 낮추고 안정적인 전복 생산을 돕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29일 -
일본 관광객 유치 역사문화상품 개발
전라남도는 일본 언론인 23명을 초청해 여수와 순천의 현지 답사를 실시하는 등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역사문화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본인들의 관심이 높은 마한*백제의 문화 유산을 비롯해 백제시대 일본에 문물을 건넨 영암 왕인박사와 공생원을 세운 윤학자 여사 등 인물 관련 스토리를 활용한 ...
김진선 2016년 02월 29일 -
지방 공무원 교육에 현장 체험학습 20% 확대
전라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은 올해 공무원들의 현장 체험학습을 92차례로 지난해보다 20퍼센트 늘리기로 했습니다. 공무원교육원은 현장 사례 견학이 교육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숲 속의 전남' 추진 현장을 비롯해 5.18 국립묘지 참배와 다산 초당, 귀농*귀어 성공사례 현장 방문 등 다양한 견학을 추진할 계획입...
김진선 2016년 02월 29일 -
'봄이 코 앞에' 활기찬 주말(R)
◀ANC▶ 뿌연 미세먼지가 끼긴 했지만 2월 마지막 주말의 날씨는 대체로 포근했습니다. 봄이 가까이 왔음을 실감할 만큼 부쩍 오른 기온에 곳곳에서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사이클 5백 대가 한꺼번에 도로로 쏟아져나옵니다. 몸을 낮추고 바람을 가르며 구불...
김진선 2016년 02월 27일 -
목포 3층 주택에서 불..보일러실 발화 추정
오늘(27) 오후 6시쯤 목포시 용해동의 한 3층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0분 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3층 전체로 번져 건물 대부분이 탔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27일 -
위안부 아픔 담은 영화 '귀향' 열풍(R)
◀ANC▶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조명한 영화 '귀향'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에서도 상영관이 늘고 있습니다. 한일 합의 논란도 여전한 가운데 이들을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영화관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군에 끌려간 위안부 소녀들의 실화를 그린 영화 '귀향'. 7만 5천여 ...
김진선 2016년 02월 27일 -
위안부 아픔 담은 영화 '귀향' 열풍(R)
◀ANC▶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조명한 영화 '귀향'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에서도 상영관이 늘고 있습니다. 한일 합의 논란도 여전한 가운데 이들을 기억하려는 사람들이 영화관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군에 끌려간 위안부 소녀들의 실화를 그린 영화 '귀향'. 7만 5천여 ...
김진선 2016년 02월 26일 -
서해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강화 훈련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중국의 춘절이 끝나면서 다음 달부터 불법조업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단속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폭력 저항과 집단 계류, 나포어선을 탈환하기 위한 집단 저항 등 3개 유형의 전술 훈련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서해에서는 561척의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나포됐으며, ...
김진선 2016년 02월 26일 -
불법 체류 중 취업 활동 외국인 5명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단기간의 국내체류 비자를 이용해 입국한 뒤 불법 취업한 중국인과 몽골인 등 외국인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최근까지 관광비자나 일반연수 등 6개월에서 2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아 입국한 뒤 해남 일대에서 배추 작업 인부 등으로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25일 -
불법 체류 중 취업 활동 외국인 5명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단기간의 국내체류 비자를 이용해 입국한 뒤 불법 취업한 중국인과 몽골인 등 외국인 5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최근까지 관광비자나 일반연수 등 6개월에서 2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아 입국한 뒤 해남 일대에서 배추 작업 인부 등으로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진선 2016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