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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아파트 화재로 모녀 중태..방화 추정
한밤중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모녀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젯밤(9) 10시 40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40살 정 모 씨와 딸 18살 조 모 양이 집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정 씨 모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김진선 2016년 05월 10일 -
김 공장에서 큰 불..억대 피해(R)
◀ANC▶ 오늘 아침 완도의 농공단지 안에 있는 김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이 다른 공장으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납품 시기를 앞두고 피해가 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커먼 연기가 공장 위로 쉴새없이 솟아 오릅니다. 번지는 불길에 벽면도 힘없이 녹아내립니다. 오늘(9) 오전 8...
김진선 2016년 05월 09일 -
닷새 연휴 동안 음주운전 178건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어제(8)까지의 연휴 동안 특별 음주단속을 실시해 178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108명은 혈중알콜농도 0.05퍼센트 이상으로 면허가 정지됐고, 70명은 0.1퍼센트 이상으로 면허 취소처분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음주차량 동승자도 처벌하고 4차례 이상 상습적으로 단속되는 경...
김진선 2016년 05월 09일 -
김 공장에서 큰 불..억대 피해(R)
◀ANC▶ 오늘 아침 완도의 농공단지 안에 있는 김 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불이 다른 공장으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납품 시기를 앞두고 피해가 컸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커먼 연기가 공장 위로 쉴새없이 솟아 오릅니다. 번지는 불길에 벽면도 힘없이 녹아내립니다. 오늘(9) 오전 8...
김진선 2016년 05월 09일 -
닷새 연휴 동안 음주운전 178건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어제(8)까지의 연휴 동안 특별 음주단속을 실시해 178건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운전자 가운데 108명은 혈중알콜농도 0.05퍼센트 이상으로 면허가 정지됐고, 70명은 0.1퍼센트 이상으로 면허 취소처분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음주차량 동승자도 처벌하고 4차례 이상 상습적으로 단속되는 경...
김진선 2016년 05월 09일 -
뉴스와인물-5/9]최영철 어린이재단 전남본부장
어린이 날과 어버이 날 등이 몰려있는 5월은 가정의 달로 불립니다.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여전히 많은데요.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최영철 본부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질문1] 먼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어떤 곳인지 소개해주시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
김진선 2016년 05월 09일 -
무안-광주 고속도로에서 7중 추돌..4명 부상
오늘 오후 4시 20분쯤 무안-광주 고속도로 함평 나비터널 안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9살 박 모 씨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편도 2차로 가운데 한 차선이 통제되면서 인근 3킬로미터 구간에서 한 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차량들이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아...
김진선 2016년 05월 09일 -
무안에서 승용차 갯벌로 추락..일가족 3명 구조
오늘(8일) 오전 9시 40분쯤 무안군 망운면의 한 해수욕장 인근 부두에서 3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미터 아래 갯벌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와 김 씨의 자녀 2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후진을 하려다 운전 미숙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
김진선 2016년 05월 09일 -
무안에서 승용차 갯벌로 추락..일가족 3명 구조
오늘(8일) 오전 9시 40분쯤 무안군 망운면의 한 해수욕장 인근 부두에서 3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5미터 아래 갯벌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와 김 씨의 자녀 2명은 스스로 빠져나왔지만 골절 등의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후진을 하려다 운전 미숙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
김진선 2016년 05월 08일 -
가스 폭발 부자 사상..고의성 여부 수사(R)
◀ANC▶ 어젯밤(6) 무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60대 아버지가 숨지고 함께 살던 아들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가스 폭발이 원인으로 추정되는데, 주방의 가스밸브 일부가 분리돼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고의성이 있었는지에 수사 초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찰과 소방관들...
김진선 2016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