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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앵커줄에 다리 끼인 60대 선원 중상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5-25 18:12:57 수정 2016-05-25 18:12:57 조회수 0


오늘 낮 12시 15분쯤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9.73톤 어선의 선원 63살 박 모 씨의
다리가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박 씨는 해경 경비함정을 통해
진도의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선원들이 닻을 내리던 중
박 씨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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