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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내렸다" 장마 시작(R)
◀ANC▶ 새벽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내일까지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기도 하겠지만, 농민들은 간만의 '단비'를 반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갓 땅에 자리잡은 고구마 잎 위로 빗방울이 경쾌하게 떨어집니다. 푸른 잎을 내민 깨와 고...
김진선 2016년 06월 20일 -
경비행기 추락해 3명 숨져(R)
◀ANC▶ 조종사 교육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교관과 교육생 등 3명이 숨졌습니다. 현장은 처참했지만, 사고 비행기에는 블랙박스도 설치돼있지 않아 원인조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불에 탄 기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주변에는 기체에서 튕겨나...
김진선 2016년 06월 18일 -
경비행기 추락해 3명 숨져(R)
◀ANC▶ 조종사 교육용 경비행기가 추락해 교관과 교육생 등 3명이 숨졌습니다. 현장은 처참했지만, 사고 비행기에는 블랙박스도 설치돼있지 않아 원인조사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불에 탄 기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만큼 심하게 파손됐습니다. 주변에는 기체에서 튕겨나...
김진선 2016년 06월 17일 -
무안에서 경비행기 추락..3명 사망
오늘 오후 3시 11분쯤 전남 무안군 현경면 용정리의 밭으로 경비행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3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무안공항 내 조종사 교육업체인 TTM코리아 소속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는 공항소방차와 경찰 등이 출동해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
김진선 2016년 06월 17일 -
뉴스포인트]세월호 인양 사전검증 없었다
(앵커) 본격적인 세월호 인양 작업의 첫 시작인 뱃머리 들기 과정에서 선체가 크게 손상됐습니다. 지난 4월 이미 인양에 대한 우려들이 지적된 회의 문건도 나오면서 인양 방식이 제대로 검증된건지, 또 앞으로 인양 과정에는 차질이 없을지 우려가 큰데요. 김진선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김 기자, 이번 ...
김진선 2016년 06월 17일 -
7미터 찢긴 세월호..선체 훼손 현실화(R)
◀ANC▶ 세월호 선수 들기 작업에서 발생한 세월호 선체의 손상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손상을 보완해 늦어도 8월까지는 인양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추가 선체손상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가 종잇장 찢기듯 길게 찢어져있습니다. 뱃머리를...
김진선 2016년 06월 16일 -
데스크단신]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R)
◀ANC▶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행사가 오늘(16)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END▶ ◀VCR▶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난 1년간 활동과 성공사례 발표회, 투자 협약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목포시는 역사·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
김진선 2016년 06월 16일 -
강진에서 술 취해 의경 폭행한 50대 구속
강진경찰서는 술에 취해 근무 중인 의무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5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쯤 강진경찰서 정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를 불러주지 않는다며 경비 근무중인 의무경찰 21살 신 모 씨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16일 -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목포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16일 -
세월호 선체 손상..인양 8월 이후로 지연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에서 발생한 선체 손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선수들기 작업 당시 뱃머리를 감았던 와이어 2개가 선체를 파고들면서 갑판부에 6.5미터, 7.1미터 길이의 손상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손상된 선체에 특수 보강재를 설치한 뒤 다시 와이어로 선수를 드는 ...
김진선 2016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