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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성폭행이 '개인적 사고'?(R)
◀ANC▶ 지난달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바로 인지했던 전남도교육청은 MBC 보도가 나간 뒤인 이달 초에야 교육부에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를 두고 '일과 후에 발생한 만큼 개인적인 측면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면서 여전히 안이한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여교사 성폭행이 '개인적 사고'?(R)
◀ANC▶ 지난달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바로 인지했던 전남도교육청은 MBC 보도가 나간 뒤인 이달 초에야 교육부에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를 두고 '일과 후에 발생한 만큼 개인적인 측면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면서 여전히 안이한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
김진선 2016년 06월 08일 -
낮 더위 계속..출근길 안개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낮에는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
김진선 2016년 06월 08일 -
9년 전에도 성폭행했다(R)
◀ANC▶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 가운데 1명이 과거에도 성폭행을 저질렀던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채취한 DNA가 미제로 남은 9년 전 성폭행 사건의 증거와 일치한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 중 한 명인 주민 38살 김 모 씨. 지난 2007년 1월...
김진선 2016년 06월 08일 -
9년 전에도 성폭행했다(R)
◀ANC▶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 가운데 1명이 과거에도 성폭행을 저질렀던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채취한 DNA가 미제로 남은 9년 전 성폭행 사건의 증거와 일치한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 중 한 명인 주민 38살 김 모 씨. 지난 2007년 1월 ...
김진선 2016년 06월 07일 -
화물차 버스정류장으로 돌진..초등학생 등 4명 부상
오늘 오후 5시 20분쯤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 2대가 부딪혀 화물차 한 대가 버스정류장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 있던 12살 김 모 군 형제와 운전자 53살 이 모 씨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과속방지턱을 앞두고 서행하던 중 뒷차...
김진선 2016년 06월 07일 -
'처우 개선' 학교 비정규직 노조, 도교육청 농성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오는 9일 총파업을 예고한 비정규직 노조가 항의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총파업과 관련해 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신청을 했지만 전라남도교육청이 최종 조정안을 거부했다며 도교육청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전남의 학교 비정규...
김진선 2016년 06월 07일 -
말다툼 끝에 조카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자신의 조카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4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오후 목포시 용당동의 한 술집에서 자신의 조카 40살 김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헤어진 뒤 술집을 다시 찾아 준비해 간 흉기로 복부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07일 -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일부 혐의 인정..공모는 부인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들 일부가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경찰이 이들의 공모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신안군 모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49살 박 모 씨등 2명은 각각의 범죄 사실을 인정했고, DNA 등 증거가 검출된 38살 김 모 씨는 여전히 부인하고 있...
김진선 2016년 06월 07일 -
여성단체 "성범죄자 엄중히 처벌해야 재발방지"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강력한 처벌과 재발방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늘 여성플라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폭력과 여성 인권유린은 학교뿐 아니라 또 다른 인권사각지대에서 되풀이될 수 있다"며 성범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
김진선 2016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