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하역 비리 수사' 검찰, 하역업체 5곳 압수수색
전남서부항운노조의 하역료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하역업체들을 대거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오늘(10) 목포항 하역업체 가운데 CJ대한통운과 동방, 세방, 공단운수, 항만물류협회 등 5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와 항운노조 집행부 등이 수년 동안 하역 물...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제정해야"
지자체가 마련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에 정부가 제동을 걸면서 농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WTO 보조금 규정 위반을 이유로 최저가격 보장조례를 제한한 것은 억지"라며 "전남도는 이미 발의된 최저가격보장 지원조례를 제정...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6.15 남북정상회담 16주년 기념 전시회 열려
6.15 남북정상회담 16주년을 맞아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이 찾아가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다시 6.15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오늘부터 오는 20일까지 전남도립도서관 1층 남도화랑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 당시 사진과 자료들이 전시됐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경찰, 여교사 성폭행 '공모혐의'추가(R)
◀ANC▶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들은 일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공모는 하지않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에 대해 공모혐의를 추가해 내일(10일)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피의자들이 술을 마신 식당에서 범행장소인 ...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뉴스포인트]여교사 성폭행 일파만파
(앵커) 학교 관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 한 주였습니다.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신안군과 주민들에게까지 비난이 확산되면서 파장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요. 1. 김진선 기자, 먼저 사건을 처음부터 취재해왔는데, 수사는 어디까지 진행이 됐나요 (기자) 네, 신안의 한 학교 ...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경찰, 여교사 성폭행 '공모혐의'추가(R)
◀ANC▶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들은 일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공모는 하지않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에 대해 공모혐의를 추가해 내일(10일)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피의자들이 술을 마신 식당에서 범행장소인 관...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복어 먹은 50대 마비 증세..해경 긴급 이송
어젯밤(8일) 10시쯤 완도군 노화읍에서 50살 김 모 씨가 복어를 먹은 뒤 복통과 혀 꼬임 증상을 호소해 해경이 해남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상태가 호전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복어독을 섭취할 경우 치사율이 60퍼센트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로컬]경찰,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3명 "공모" 결론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구속된 49살 박 모 씨 등 3명이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결론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피의자 3명이 술을 마신 식당에서 관사까지 2킬로미터 구간을 순차적으로 2~3차례 오간 점과 이들이 관사에서 서로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들이 범행을 공모한 ...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얼굴*신상 공개 안 하기로
경찰이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신안군 모 학교 관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수사결과 언론 브리핑을 검토했지만, 피해자와 피의자 자녀들의 신상 노출 등 2차 피해를 우려해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신 오...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복어 먹은 50대 마비 증세..해경 긴급 이송
어젯밤(8일) 10시쯤 완도군 노화읍에서 50살 김 모 씨가 복어를 먹은 뒤 복통과 혀 꼬임 증상을 호소해 해경이 해남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상태가 호전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복어독을 섭취할 경우 치사율이 60퍼센트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