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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여성 살해한 뒤 유기한 4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살해한 뒤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1시쯤 목포시 용당동 자신의 원룸에서 피해자 48살 김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차량에 싣고 신안군 안좌면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김진선 2016년 07월 04일 -
무허가 소금 원산지 속여 유통한 4명 검거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허가받지 않은 염전에서 소금을 생산해 원산지를 속여 유통한 혐의로 60살 김 모 씨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해부터 목포 달리도 내 염전에서 허가받지 않고 생산한 소금을 천일염 스티커가 부착된 재활용 포대에 담아 검사를 받은 것처럼 속인 뒤 젓갈공장 등에 2천 7백여...
김진선 2016년 07월 04일 -
장맛비 피해 잇따라..약한 비 계속(R)
◀ANC▶ 주말 동안 내린 장맛비에 전남 곳곳에서 침수와 토사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장마전선이 중부지역으로 북상하면서 빗줄기는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너져 내린 흙더미를 중장비가 걷어내고 있습니다. 갑자기 시간당 4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쏟아지면서 산 ...
김진선 2016년 07월 04일 -
원룸에서 여성 살해한 뒤 유기한 4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살해한 뒤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4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1시쯤 목포시 용당동 자신의 원룸에서 피해자 48살 김 모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목을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차량에 싣고 신안군 안좌면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진선 2016년 07월 04일 -
폭우에 주택 뒤 경사지 무너져 일가족 대피
어제 오후 8시쯤 해남군 삼산면 69살 윤 모 씨의 주택 뒤 경사지의 흙이 폭우에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윤 씨 가족 6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해남에는 어제까지 84.7밀리미터, 영암과 무안에서도 2백밀리미터 가까운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 내...
김진선 2016년 07월 04일 -
조타기 고장으로 여객선 표류..승객 16명 구조
조타기 고장으로 바다에 표류하던 여객선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2) 오전 8시 45분쯤 (전남) 해남군 시하도 북쪽 1.85킬로미터 해상에서 승객 16명,선원 4명,차량 5대를 실은 486톤 여객선이 조타기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승객 16명의 안전을 확보한 뒤 가까운 선착장에 하선 조치...
김진선 2016년 07월 03일 -
사건]함평 40대 공무원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져
오늘 오전 11시 35분쯤 함평군 함평읍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함평군청 공무원인 46살 노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노 씨가 12층 자신의 집 베란다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평소 업무 스트레스를 호소했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02일 -
세월호 특조위 '정상출근'..험난한 앞길(R)
◀ANC▶ 정부가 어제자로 세월호 특조위 활동의 강제종료를 통보했지만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 정상출근했습니다. 정부의 예산지원이 중단돼 앞으로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 30여 명은 이른 아침 유가족들의 환대를 받으면...
김진선 2016년 07월 01일 -
세월호 특조위 정상 출근.."진상조사 계속할 것"
정부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을 어제(30)자로 종료를 통보한 가운데 특조위는 정상 출근해 업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늘(1) 아침 서울시 중구 특조위 사무실 앞에는 70여 명의 세월호 유가족이 모여 어젯밤부터 시작된 12시간의 밤샘토론을 마치고 정상 출근하는 특조위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격려...
김진선 2016년 07월 01일 -
세월호 특조위 진상규명 계속(R)
◀ANC▶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활동이 끝내 중대기로에 놓였습니다. 특조위는 정부의 활동종료 통보에도 불구하고 진상규명을 계속하겠다는 방침이지만, 당장 예산도 인력도 어제와 다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진상조사 활동을 중단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
김진선 2016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