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대학생연대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내일(23)부터 목포신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64.1킬로미터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이번 도보순례는
세월호가 인양되면 선체가 거치될 장소인
목포신항에서 출발해 해남을 거쳐
진도 팽목항까지 가는 3박 4일 일정으로
이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온전한 선체인양',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지역민들과
함께 걸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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