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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노동환경 열악.."노동인권교육 확대"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노동환경이 여전히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청소년 노동환경개선 민관협의회는 지난 4월부터 석 달 동안 고등학교 3학년 3천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65퍼센트가 근로계약서를 쓰지 않고, 54퍼센트의 학생들이 최저임금 미만의 저임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개선방안을 ...
김진선 2016년 07월 14일 -
데스크단신]고하도 문화유적 학술조사(R)
◀ANC▶ 목포시가 고하도 문화유적에 대한 학술조사에 본격 착수합니다. ◀END▶ ◀VCR▶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이 용역을 맡은 고하도 문화유적 학술조사는 임진왜란 당시 고하도진을 축성한 이순신 장군 관련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목포항구축제기간인 오는 31일, 삼학도 축제 주무대에서 ...
김진선 2016년 07월 14일 -
'하역 비리 수사' 검찰, 하역사 대표 구속
전남서부항운노조와 하역사들의 하역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대불산단의 모 하역사 대표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선박 블록 하역량을 축소해 항운노조에 지급할 하역비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20억 원 상당을 배임하거나 횡령하고, 허위세금계산서 등을 이용해 30억 원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
김진선 2016년 07월 14일 -
내일 밤부터 비..예상 강수량 30~8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내일 밤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한낮에는 무덥겠지만, 밤부터 비가 오면서 기온이 모레까지 서서히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에서 1.5에서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고,...
김진선 2016년 07월 14일 -
'하역 비리 수사' 검찰, 하역사 대표 구속
전남서부항운노조와 하역사들의 하역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대불산단의 모 하역사 대표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 씨는 선박 블록 하역량을 축소해 항운노조에 지급할 하역비를 빼돌리는 수법으로 20억 원 상당을 배임하거나 횡령하고, 허위세금계산서 등을 이용해 30억 원의 조세를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
김진선 2016년 07월 14일 -
목포 난간 추락사고..책임은 누가?(R)
◀ANC▶ 목포에서 발생한 난간 추락 사망사고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난간이 제대로 설치됐는 지와 안전관리 여부를 따지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도면조차 제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심결에 기댔던 난간이 부서지면서 2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고 현장. ...
김진선 2016년 07월 14일 -
제4대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 김상배 총경 취임
제4대 완도해양경비안전서장에 김상배 총경이 취임했습니다. 신임 김상배 서장은 완도 출신으로 지난 1979년 해경에 입문해 여수해양경비안전서장,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국민안전처 하반기 인사에 따라 조성철 서해본부 기획운영과장이 부안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최창삼 해경교육원 교...
김진선 2016년 07월 14일 -
목포 난간 추락사고..책임은 누가?(R)
◀ANC▶ 목포에서 발생한 난간 추락 사망사고에 대한 수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난간이 제대로 설치됐는 지와 안전관리 여부를 따지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도면조차 제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심결에 기댔던 난간이 부서지면서 2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고 현장. 임...
김진선 2016년 07월 13일 -
현직 여경, 염문설 등 허위소문 유포자 수사 의뢰
현직 여성 경찰관이 자신에 관한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김 모 경장은 "모 총경 등 상관 여럿과 자신이 연인사이라는 정보지가 경찰들 사이에 사실인 것처럼 유포되고 있다"며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찾아달라고 사이버수사대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지난 2월 전남경찰청...
김진선 2016년 07월 13일 -
목포 난간 추락사고 국과수 현장감식
목포 난간 추락 사망사고의 현장감식이 실시됐습니다. 목포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13) 목포시 상동 사고 현장을 찾아 난간의 이음장치가 피해자들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부서진 것으로 보고 난간 일부를 수거해 강도 등을 정밀 측정하기로 했습니다. 난간 부실공사 여부와 관리책임을 수사 중인 경찰은 목...
김진선 2016년 07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