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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수들기 시작..3.26미터 들어올려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7-28 18:11:16 수정 2016-07-28 18:11:16 조회수 0


세월호 인양의 핵심 공정인
선수들기가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뱃머리 부분에 5개의 와이어를
연결해 크레인으로 1.44도, 3.26미터 가량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목표인 5도, 10미터를 들기 전에
선체 아래에 깔릴 리프팅빔을 끌기 위한
견인와이어를 연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달 12일
세월호 선수를 2.2도, 높이 4미터 가량
들어올리는데 성공했지만 강한 너울로
공정을 중단한 뒤 선수들기를 수차례
연기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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