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촌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9일
진도군 진도읍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빈집 2곳에 들어가 저금통 등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진도와 충북 영동 등을 돌며
빈집 6곳에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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