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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식당 업무방해한 50대 남성 구속
장흥경찰서는 술에 취해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5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7일 오전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채 혼자 일하는 여주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고 협박하는 등 인근 식당 5곳에서 폭행과 업무를 방해한...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재판 시작..다음 달 현장검증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열고 검찰과 피고인 3명, 양측 변호인 등이 출석한 가운데 증거와 증인 채택, 공판 날짜 등을 협의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49살 박 모 씨등 3명이 공모 사실을 부인하는 만큼 재판의 쟁점은 범행 공모 여부와 피해자의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만취해 식당 업무방해한 50대 남성 구속
장흥경찰서는 술에 취해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5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7일 오전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채 혼자 일하는 여주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고 협박하는 등 인근 식당 5곳에서 폭행과 업무를 방해한...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영장 청구하면 모두 죄인?(R)
◀ANC▶ 구속영장이 발부되지도 않은 피의자들이 교도소에서 수의를 입고 방에 수용됐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일반적 절차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서삼석 전 무안군수 등 5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재판 비공개 진행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이 내일(21)부터 비공개로 시작됩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내일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검찰과 양측 변호인 등이 출석한 가운데 증거와 증인 채택, 현장검증 여부와 공판 날짜 등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법원은 검찰과 피해자 변호인 측의 요청으로 이번 재판을 공개하...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해경, 금어기 해제 앞두고 불법조업 단속 훈련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다음 달 중국유자망 어선들의 조업 재개를 앞두고 불법조업 단속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중대형 경비함정 21척이 참여해 8일 동안 실시되며 헬기 합동 훈련과 단속 매뉴얼을 중심으로 저항 유형에 따른 진압장구 사용절차 훈련 등이 진행됩니다. 한중어업협정에 따라 우리측 수...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동료 선원이 밀어 실종된 50대 시신 발견
동료가 바다에 빠뜨려 실종된 50대 선원의 시신이 닷새 만에 발견됐습니다. 오늘(20) 오전 8시 30분쯤 신안군 임자면 부남도 인근 해상에서 51살 이 모 씨의 시신이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발견됐습니다. 앞서 해경은 이 씨를 바다에 빠뜨려 실종되게 한 동료 선원 34살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으며, 숨진 이...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 -
영장 청구하면 모두 죄인?(R)
◀ANC▶ 구속영장이 발부되지도 않은 피의자들이 교도소에서 수의를 입고 방에 수용됐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일반적 절차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인권이 침해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서삼석 전 무안군수 등 5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
김진선 2016년 07월 20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재판 비공개 진행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이 내일(21)부터 비공개로 시작됩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내일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검찰과 양측 변호인 등이 출석한 가운데 증거와 증인 채택, 현장검증 여부와 공판 날짜 등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법원은 검찰과 피해자 변호인 측의 요청으로 이번 재판을 공개하...
김진선 2016년 07월 20일 -
해수부 "세월호 인양 뒤 절단 추진"..유가족 반발
해양수산부가 세월호를 인양한 뒤 미수습자를 찾기 위해 선체 일부를 절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해수부가 지난 3월 내부 회의를 통해 '세월호를 인양한 뒤 미수습자 수습을 위해 선체 절단이 불가피하다'는 외부 의견을 사실상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최종 방침은 아니...
김진선 2016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