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동료 선원이 밀어 실종된 50대 시신 발견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7-21 08:16:34 수정 2016-07-21 08:16:34 조회수 0


동료가 바다에 빠뜨려
실종된 50대 선원의 시신이
닷새 만에 발견됐습니다.

오늘(20) 오전 8시 30분쯤
신안군 임자면 부남도 인근 해상에서
51살 이 모 씨의 시신이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발견됐습니다.

앞서 해경은 이 씨를 바다에 빠뜨려
실종되게 한 동료 선원 34살 이 모 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으며,
숨진 이 씨의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내일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