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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마을 빈집 털어온 30대 남성 구속
진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촌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박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9일 진도군 진도읍에서 문이 잠겨있지 않은 주택에 침입해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13일까지 2주 동안 6차례에 걸쳐 진도와 충북지역 농촌 마을의 빈집을 털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25일 -
목포 해상에서 소형 어선-화물선 충돌..1명 부상
오늘(25) 오전 4시 30분쯤 목포시 달리도 북쪽 2백미터 해상에서 1.5톤급 소형 어선이 항해하던 중 백32톤급 화물선과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소형 어선 선장이 바다에 빠졌다 화물선 선원들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어선을 예인조치하는 한편 두 선박 관계...
김진선 2016년 07월 25일 -
세월호 선수들기 이르면 26일 재개
선체 훼손과 기상악화 등으로 수차례 연기된 세월호 뱃머리들기 작업이 이르면 오는 26일 재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소조기인 오는 25일부터 기상 상태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26일부터 이틀 동안 선수 들기를 재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수부가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 종료를 이...
김진선 2016년 07월 23일 -
세월호 대학생연대, 목포신항~진도 팽목항 도보순례
4.16 대학생연대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내일(23)부터 목포신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64.1킬로미터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이번 도보순례는 세월호가 인양되면 선체가 거치될 장소인 목포신항에서 출발해 해남을 거쳐 진도 팽목항까지 가는 3박 4일 일정으로 이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온전한 선체인양', '철저한 진상규명'...
김진선 2016년 07월 23일 -
세월호 선수들기 이르면 26일 재개
선체 훼손과 기상악화 등으로 수차례 연기된 세월호 뱃머리들기 작업이 이르면 오는 26일 재개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소조기인 오는 25일부터 기상 상태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 작업을 마무리하고 26일부터 이틀 동안 선수 들기를 재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수부가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활동 종료를 이...
김진선 2016년 07월 22일 -
세월호 대학생연대, 목포신항~진도 팽목항 도보순례
4.16 대학생연대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내일(23)부터 목포신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64.1킬로미터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이번 도보순례는 세월호가 인양되면 선체가 거치될 장소인 목포신항에서 출발해 해남을 거쳐 진도 팽목항까지 가는 3박 4일 일정으로 이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온전한 선체인양', '철저한 진상규명'...
김진선 2016년 07월 22일 -
세월호 대학생연대, 목포신항~진도 팽목항 도보순례
4.16 대학생연대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내일(23)부터 목포신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 64.1킬로미터 도보순례에 나섭니다. 이번 도보순례는 세월호가 인양되면 선체가 거치될 장소인 목포신항에서 출발해 해남을 거쳐 진도 팽목항까지 가는 3박 4일 일정으로 이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온전한 선체인양', '철저한 진상규명'...
김진선 2016년 07월 22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재판 시작(R)
◀ANC▶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피고인 3명의 공모 여부와 피해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이번 범행으로 인한 것인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렸습니다. 검찰 측과 피고인 3명, 양...
김진선 2016년 07월 22일 -
만취해 식당 업무방해한 50대 남성 구속
장흥경찰서는 술에 취해 식당에서 행패를 부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55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17일 오전 장흥군 장흥읍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한 채 혼자 일하는 여주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구한 뒤 거절당하자 소란을 피우고 협박하는 등 인근 식당 5곳에서 폭행과 업무를 방해한...
김진선 2016년 07월 22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재판 시작(R)
◀ANC▶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피고인 3명의 공모 여부와 피해자의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이번 범행으로 인한 것인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첫 공판준비기일이 열렸습니다. 검찰 측과 피고인 3명, 양측...
김진선 2016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