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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수들기 성공..최종 위치 확인중
세월호 인양의 핵심 공정인 선수들기가 성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9) 새벽 5개의 와이어로 연결된 세월호 뱃머리 부분을 크레인으로 5도, 10미터까지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선체 아래에 밀어넣은 리프팅빔 18개의 위치를 최종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선수 리프팅빔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김진선 2016년 07월 29일 -
세월호 선수들기 성공..최종 위치 확인중
세월호 인양의 핵심 공정인 선수들기가 성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9) 새벽 5개의 와이어로 연결된 세월호 뱃머리 부분을 크레인으로 5도, 10미터까지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선체 아래에 밀어넣은 리프팅빔 18개의 위치를 최종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선수 리프팅빔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김진선 2016년 07월 29일 -
해남에서 40대 태국인 열사병 증세로 숨져
어제(28) 오후 4시 40분쯤 해남군 삼산면의 한 마을 과수원에서 수확작업을 하던 태국 국적의 43살 S씨가 두통 등 열사병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앞서 지난 24일에도 화순에서 50대 남성이 논에서 일하다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폭염 속 온열 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
김진선 2016년 07월 29일 -
세월호 뱃머리 다시 들었다(R)
◀ANC▶ 지금 이 시간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는 수차례 연기됐던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뱃머리는 해저면에서 떨어져 3미터 이상 들어올려졌고,(수정 예정) 중국 잠수사들이 이 사이를 오가며 다음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천 5백톤급 해상크레인은 ...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도초중학교 폐교 반대..주민 의견 수렴해야"
'도초중학교 폐교 대책위원회'가 오늘(28) 신안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초-비금중학교의 통폐합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도초-비금중학교 통폐합이 결정될 당시 주민의견수렴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세워 공립중학교로 발전시켜온 도초중학교를 학생수가 ...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목포 기독병원 일부 병동 정전..복구중
목포 기독병원 일부 병동에 전기가 끊기면서 환자들이 무더위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늘(28) 오후 4시 30분쯤 목포시 상동 기독병원 9층 규모 신관에 보조설비 고장으로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입원실과 복도 등에 에어컨과 선풍기등이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자가발전시설을 통해 수술실과 진료실 등 의료...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세월호 선수들기 시작..3.26미터 들어올려
세월호 인양의 핵심 공정인 선수들기가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세월호 뱃머리 부분에 5개의 와이어를 연결해 크레인으로 1.44도, 3.26미터 가량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목표인 5도, 10미터를 들기 전에 선체 아래에 깔릴 리프팅빔을 끌기 위한 견인와이어를 연결하고 있...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도초중학교 폐교 반대..주민 의견 수렴해야"
'도초중학교 폐교 대책위원회'가 오늘(28) 신안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초-비금중학교의 통폐합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도초-비금중학교 통폐합이 결정될 당시 주민의견수렴 절차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세워 공립중학교로 발전시켜온 도초중학교를 학생수가 ...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문 잠기지 않은 농촌 빈집 절도 3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농촌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달 29일 진도군 진도읍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빈집 2곳에 들어가 저금통 등 현금 5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진도와 충북 영동 등을 돌며 빈집 6곳에서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재개(R)
◀ANC▶ 앞서 수차례 연기됐던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어제부터 준비작업에 나섰지만 예상보다 높은 너울이 일면서 본격적으로 선수를 들어올리는 작업은 오늘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계획보다 하루 일찍 시작된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예상보다 너울이 ...
김진선 2016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