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정식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22) 구속된 피고인 49살 박 모 씨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과
피해자 측 심리상담분석가 등을
증인으로 심문했습니다.
피해자 등의 요청에 따라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 2차 재판에서도 피해자는
증인심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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