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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5천만 원 돈가방 하루만에 찾아(R)
◀ANC▶ 2억 원이 넘는 돈 가방을 잃고 발을 동동 구르던 70대 노숙인이 경찰 도움으로 가방을 되찾았습니다. 행상으로 평생 모은 돈을 들고 다녔는데, 치매를 앓고 있어 가방을 잃어버린 장소 조차 기억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 ◀VCR▶ 노숙인 75살 서 모 씨가 하루 만에 되찾은 가방입니다. 5만 원권 지폐 5천 장,...
김진선 2016년 08월 01일 -
치매 노인 2억 5천만 원 돈가방 분실..경찰이 발견
70대 치매 노인이 현금 2억 5천만 원이 든 돈가방을 분실했다 하루 만에 찾게 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30) 오후 4시 40분쯤 75살 서 모 씨가 목포의 한 복지회관 앞에서 현금 2억 5천만 원이 든 여행용 가방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해 수사를 벌이다 오늘 오전 목포시 동명동의 한 주차장에서 가방을 그대로 발견했다고 ...
김진선 2016년 07월 31일 -
완도 해수욕장에서 70대 물에 빠져 숨져
오늘(31) 오후 2시 55분쯤 완도군 신지면의 한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70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가족에게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가족들과 함께 피서를 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7월 31일 -
세월호 선수들기 성공..남은 작업은(R)
◀ANC▶ 해양수산부가 인양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밝혀온 핵심 공정, 선수들기가 성공했습니다. 선수들기만 수차례 연기와 실패를 거듭해온만큼 작업 내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관은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바닷속 세월호 뱃머리를 크레인이 서서히 끌어올...
김진선 2016년 07월 30일 -
세월호 선수들기 성공..남은 작업은(R)
◀ANC▶ 해양수산부가 인양의 80퍼센트를 차지한다고 밝혀온 핵심 공정, 선수들기가 성공했습니다. 선수들기만 수차례 연기와 실패를 거듭해온만큼 작업 내용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관은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바닷속 세월호 뱃머리를 크레인이 서서히 끌어올...
김진선 2016년 07월 29일 -
중국산 바지락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어업인 적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중국에서 수입한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려던 혐의로 어업인 57살 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 4월 27일 인천의 수산물 수입업체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중국산 바지락 성패 20톤을 구입해 전북 고창군 일대 자신의 양식장과 공유수면에 살포한 혐의를 받고 ...
김진선 2016년 07월 29일 -
데스크단신]전남음악창작소 라디오방송국 개국(R)
◀ANC▶ 강진 오감통에 자리한 전남음악창작소가 라디오방송국을 개국합니다. ◀END▶ ◀VCR▶ 강진 오감통 1층에 라디오 스튜디오를 구축한 전남음악창작소는 다음 달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음악 프로그램과 지역 소식과 정책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임명규 의장은 오늘 전라북도의회에...
김진선 2016년 07월 29일 -
전남 전지역 폭염특보..불쾌지수 최고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29) 낮 최고기온은 영암 학산이 34.6도로 가장 높았고, 목포 34.2, 신안 압해도 34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의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는 더욱 높아져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80이상의 매우 ...
김진선 2016년 07월 29일 -
세월호 선수들기 성공..최종 위치 확인중
세월호 인양의 핵심 공정인 선수들기가 성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9) 새벽 5개의 와이어로 연결된 세월호 뱃머리 부분을 크레인으로 5도, 10미터까지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선체 아래에 밀어넣은 리프팅빔 18개의 위치를 최종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선수 리프팅빔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김진선 2016년 07월 29일 -
중국산 바지락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어업인 적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중국에서 수입한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려던 혐의로 어업인 57살 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 4월 27일 인천의 수산물 수입업체로부터 3천만 원 상당의 중국산 바지락 성패 20톤을 구입해 전북 고창군 일대 자신의 양식장과 공유수면에 살포한 혐의를 받고 ...
김진선 2016년 0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