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어선 앵커줄에 다리 끼인 60대 선원 중상
오늘 낮 12시 15분쯤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9.73톤 어선의 선원 63살 박 모 씨의 다리가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박 씨는 해경 경비함정을 통해 진도의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선원들이 닻을 내리던 중 박 씨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완도 80대 살인사건 수사 열흘째 제자리..장기화 우려
완도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의 집에서 둔기로 맞아 숨진 사건이 열흘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가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80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발견된 아령이 살해 도구로 쓰인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지만, 지문이나 유전자 등 증거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열흘째 용의자를 특...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인양 첫 관문..세월호 뱃머리 들어올린다(R)
◀ANC▶ 세월호 선체 인양의 첫 관문인 선수를 들어올리는 작업이 이번 주말 실시됩니다. 인양을 마친 뒤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성공여부를 가늠할 중요 공정인 '선수 들기'가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13개 시도교육감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철회해야"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교육감들이 성명을 내고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방침을 철회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전교조가 법외노조라는 이유로 전임자들을 직권면직하라는 극단의 조치를 교육감들에게 강요하고 있다"며 "직권면직된 전임자가 발생할 경우 이들의 복직은 물론 전...
김진선 2016년 05월 24일 -
인양 첫 관문..세월호 뱃머리 들어올린다(R)
◀ANC▶ 세월호 선체 인양의 첫 관문인 선수를 들어올리는 작업이 이번 주말 실시됩니다. 인양을 마친 뒤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성공여부를 가늠할 중요 공정인 '선수 들기'가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
김진선 2016년 05월 24일 -
'차별 철폐' 학교비정규직 노조 다음달 총파업 예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음 달 9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오늘(24)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의 수당이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차별이 심각하다"며 "수당 차별 해소와 정기 상여금 지급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
김진선 2016년 05월 24일 -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 3차 공판.."즉각 석방해야"
지난해 11월 민중총궐기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의 3차 공판이 열린 오늘 구속자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목포 등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전남진보연대 등 전남시민단체들은 오늘 목포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개악과 쌀값 폭락 등 잘못된 정책에 항의하는 민중총궐기의...
김진선 2016년 05월 24일 -
세월호 선수 들기 28~29일 작업..특조위 실지조사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선수를 들어올리는 작업이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선수 들기 공정은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에서 약 5도 가량, 10미터 높이까지 들어올린 뒤 아래에 철제 받침대를 삽입하는 작업으로 성공할 경우 본격적인 인양 작업이 시작됩니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이틀 동안 선수 들기 전 과...
김진선 2016년 05월 24일 -
'차별 철폐' 학교비정규직 노조 다음달 총파업 예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음 달 9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오늘(24)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의 수당이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차별이 심각하다"며 "수당 차별 해소와 정기 상여금 지급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
김진선 2016년 05월 24일 -
배려]병원 밀집거리..도로는 몸살(R)
◀ANC▶ 수십 개의 의료기관이 몰려 있는 목포 백년로는 해외 관광객을 겨냥해 의료관광 특화거리로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관광객을 맞기에 앞서 눈살 찌푸려지는 풍경들이 있습니다. 목포MBC연중기획 '배려 그리고 우리'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병원은 물론 30여 개의 의료기관이 밀집해있는 목포 백...
김진선 2016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