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뉴스포인트]여교사 성폭행 일파만파
(앵커) 학교 관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충격이 가시지 않는 한 주였습니다.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신안군과 주민들에게까지 비난이 확산되면서 파장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요. 1. 김진선 기자, 먼저 사건을 처음부터 취재해왔는데, 수사는 어디까지 진행이 됐나요 (기자) 네, 신안의 한 학교 ...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경찰, 여교사 성폭행 '공모혐의'추가(R)
◀ANC▶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들은 일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공모는 하지않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피해자의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에 대해 공모혐의를 추가해 내일(10일)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피의자들이 술을 마신 식당에서 범행장소인 관...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복어 먹은 50대 마비 증세..해경 긴급 이송
어젯밤(8일) 10시쯤 완도군 노화읍에서 50살 김 모 씨가 복어를 먹은 뒤 복통과 혀 꼬임 증상을 호소해 해경이 해남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상태가 호전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복어독을 섭취할 경우 치사율이 60퍼센트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로컬]경찰,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3명 "공모" 결론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구속된 49살 박 모 씨 등 3명이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결론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피의자 3명이 술을 마신 식당에서 관사까지 2킬로미터 구간을 순차적으로 2~3차례 오간 점과 이들이 관사에서 서로 이름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는 피해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들이 범행을 공모한 ...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얼굴*신상 공개 안 하기로
경찰이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신안군 모 학교 관사에서 발생한 여교사 성폭행 사건에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수사결과 언론 브리핑을 검토했지만, 피해자와 피의자 자녀들의 신상 노출 등 2차 피해를 우려해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대신 오...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복어 먹은 50대 마비 증세..해경 긴급 이송
어젯밤(8일) 10시쯤 완도군 노화읍에서 50살 김 모 씨가 복어를 먹은 뒤 복통과 혀 꼬임 증상을 호소해 해경이 해남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상태가 호전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복어독을 섭취할 경우 치사율이 60퍼센트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여교사 성폭행이 '개인적 사고'?(R)
◀ANC▶ 지난달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바로 인지했던 전남도교육청은 MBC 보도가 나간 뒤인 이달 초에야 교육부에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를 두고 '일과 후에 발생한 만큼 개인적인 측면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면서 여전히 안이한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
김진선 2016년 06월 09일 -
여교사 성폭행이 '개인적 사고'?(R)
◀ANC▶ 지난달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바로 인지했던 전남도교육청은 MBC 보도가 나간 뒤인 이달 초에야 교육부에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를 두고 '일과 후에 발생한 만큼 개인적인 측면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면서 여전히 안이한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
김진선 2016년 06월 08일 -
낮 더위 계속..출근길 안개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당분간 낮에는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
김진선 2016년 06월 08일 -
9년 전에도 성폭행했다(R)
◀ANC▶ 여교사를 성폭행한 피의자 가운데 1명이 과거에도 성폭행을 저질렀던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채취한 DNA가 미제로 남은 9년 전 성폭행 사건의 증거와 일치한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 중 한 명인 주민 38살 김 모 씨. 지난 2007년 1월...
김진선 2016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