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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폭염경보 계속..무안 34도
목포 등 전남 전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에는 일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무안 전남도청 부근이 34도로 가장 높았고, 진도군 의신면이 34.2도, 영암군 학산면이 33.9도로 대부분 32도 안팎의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20에서 25도, ...
김진선 2016년 08월 23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첫 재판..비공개 증인심문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정식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22) 구속된 피고인 49살 박 모 씨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과 피해자 측 심리상담분석가 등을 증인으로 심문했습니다. 피해자 등의 요청에 따라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 2차 재판에서도 피해자는 증인심문 대상에서 제외...
김진선 2016년 08월 23일 -
'승진 인사 개입' 소방 간부들 무혐의..고소인 항고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승진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입건된 전 전남도소방본부장 박 모 씨와 모 소방서장 박 모 씨등 4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직권을 남용한 증거가 부족하고 서류에 기록된 승진자를 바꾼 것은 내정 단계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7월 소...
김진선 2016년 08월 23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첫 재판..비공개 증인심문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정식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22) 구속된 피고인 49살 박 모 씨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과 피해자 측 심리상담분석가 등을 증인으로 심문했습니다. 피해자 등의 요청에 따라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 2차 재판에서도 피해자는 증인심문 대상에서 제외...
김진선 2016년 08월 22일 -
'승진 인사 개입' 소방 간부들 무혐의..고소인 항고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승진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입건된 전 전남도소방본부장 박 모 씨와 모 소방서장 박 모 씨등 4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직권을 남용한 증거가 부족하고 서류에 기록된 승진자를 바꾼 것은 내정 단계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7월 소...
김진선 2016년 08월 22일 -
'승진 인사 개입' 소방 간부들 무혐의..고소인 항고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승진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입건된 전 전남도소방본부장 박 모 씨와 모 소방서장 박 모 씨등 4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직권을 남용한 증거가 부족하고 서류에 기록된 승진자를 바꾼 것은 내정 단계였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7월 소...
김진선 2016년 08월 22일 -
여교사 성폭행 사건 첫 재판..비공개 증인심문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정식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22) 구속된 피고인 49살 박 모 씨등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과 피해자 측 심리상담분석가 등을 증인으로 심문했습니다. 피해자 등의 요청에 따라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 2차 재판에서도 피해자는 증인심문 대상에서 제외...
김진선 2016년 08월 22일 -
신안 공사현장에서 50대 인부 추락해 숨져
오늘(22) 오전 8시 20분쯤 신안군 신의도의 한 창고 공사현장에서 55살 김 모 씨가 3.5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소금 포대를 보관하는 간이 창고를 짓는 과정에서 별다른 안전장치 없이 지붕 포장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김진선 2016년 08월 22일 -
전복 폐사 피해 눈덩이..조사는 지지부진(R)
◀ANC▶ 완도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전복 집단 폐사의 피해액이 2백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주일 만에 합동조사가 이뤄졌지만, 결과 분석에도 또 열흘 이상 걸려 어민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복 집단 폐사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합동조사는 폐사 발생 일주...
김진선 2016년 08월 20일 -
전복 폐사 피해 눈덩이..조사는 지지부진(R)
◀ANC▶ 완도에서 발생한 유례없는 전복 집단 폐사의 피해액이 2백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주일 만에 합동조사가 이뤄졌지만, 결과 분석에도 또 열흘 이상 걸려 어민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복 집단 폐사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합동조사는 폐사 발생 일주일...
김진선 2016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