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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담 넘어 금품 훔친 30대 구속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9-07 21:09:56 수정 2016-09-07 21:09:56 조회수 0


영암경찰서는
농촌을 돌며 비어있는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장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21일
영암군 시종면의 한 빈집 담을 넘어
침입해 현금 4백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석 달 동안 6차례에 걸쳐
6백 8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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