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출동한 소방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6살 추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추 씨는 지난 7월 21일
영암군 영압읍 자신의 집 앞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119에 신고한 뒤
출동한 소방관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추 씨는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백여 차례에 걸쳐 병원에 가거나
귀가할 목적으로 119에 허위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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