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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나는 사실..특조위는 벼랑 끝(R)
◀ANC▶ 세월호에 제주 해군기지로 가는 철근이 2백 톤 넘게 실려있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검경합동수사본부가 누락한 사실을 밝혀낸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정작 정부의 활동 종료 압박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에 실려있던 화물은 모두 2천 2백 1...
김진선 2016년 06월 29일 -
세월호 특조위, 이정현 의원*길환영 전 KBS사장 고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과 길환영 전 KBS사장 등 2명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특조위는 특별법에 따라 조사 대상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 의원이 길 전 사장에게 해경 비판 보도를 자제하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길 전 사장은 ...
김진선 2016년 06월 29일 -
드러나는 사실..특조위는 벼랑 끝(R)
◀ANC▶ 세월호에 제주 해군기지로 가는 철근이 2백 톤 넘게 실려있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검경합동수사본부가 누락한 사실을 밝혀낸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정작 정부의 활동 종료 압박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에 실려있던 화물은 모두 2천 2백 15...
김진선 2016년 06월 28일 -
'선거법 위반' 서삼석 전 후보 등 5명 구속영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무안미래포럼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서 전 후보의 당선을 위해 유사선거 조직을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전후보는 영암,무안,...
김진선 2016년 06월 28일 -
전남 스쿨존 무인단속장비 설치율 전국 최저
전남지역 스쿨존의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전남의 스쿨존 천15곳 가운데 무인단속 장비는 단 2곳만 설치돼 있어, 전국 평균 설치율 1.7%에 크게 못미치는 0.2%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남의 스쿨존에서는 백19건...
김진선 2016년 06월 28일 -
'선거법 위반' 서삼석 전 후보 등 5명 구속영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무안미래포럼 관계자 등 5명에 대해 선거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13 총선을 앞두고 서 전 후보의 당선을 위해 유사선거 조직을 만들어 사전선거운동을 하는 등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 전후보는 영암,무안,...
김진선 2016년 06월 28일 -
세월호 특조위, 이정현 의원*길환영 전 KBS사장 고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과 길환영 전 KBS사장 등 2명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특조위는 특별법에 따라 조사 대상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 의원이 길 전 사장에게 해경 비판 보도를 자제하라고 압력을 행사하고, 길 전 사장은 ...
김진선 2016년 06월 28일 -
차량에서 40대 남성 연탄 피워놓고 숨져
어제(27) 오후 3시 40분쯤 함평군 함평읍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에서 43살 박 모 씨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연탄불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발견된 유서 형식의 쪽지와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박 씨가 건강 등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28일 -
세월호 뱃머리들기 거듭 연기.."높은 파고 때문"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이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은 "오늘(27)부터 파고가 1.7미터 이상으로 점점 높아져 예정일인 내일 선수들기 작업이 불가능하다"며 "다음 소조기인 다음달 11일쯤 기상을 고려해 작업재개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파고 1미터 수준을 가정해 시뮬레...
김진선 2016년 06월 28일 -
세월호 뱃머리들기 거듭 연기.."높은 파고 때문"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이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은 "오늘(27)부터 파고가 1.7미터 이상으로 점점 높아져 예정일인 내일 선수들기 작업이 불가능하다"며 "다음 소조기인 다음달 11일쯤 기상을 고려해 작업재개 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파고 1미터 수준을 가정해 시뮬레...
김진선 2016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