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오후 4시 40분쯤
해남군 삼산면의 한 마을 과수원에서
수확작업을 하던 태국 국적의 43살 S씨가
두통 등 열사병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전남에서는 앞서 지난 24일에도
화순에서 50대 남성이 논에서 일하다
열사병으로 숨지는 등 폭염 속
온열 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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