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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손상..인양 8월 이후로 지연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에서 발생한 선체 손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선수들기 작업 당시 뱃머리를 감았던 와이어 2개가 선체를 파고들면서 갑판부에 6.5미터, 7.1미터 길이의 손상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손상된 선체에 특수 보강재를 설치한 뒤 다시 와이어로 선수를 드는 ...
김진선 2016년 06월 16일 -
강진에서 술 취해 의경 폭행한 50대 구속
강진경찰서는 술에 취해 근무 중인 의무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5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쯤 강진경찰서 정문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를 불러주지 않는다며 경비 근무중인 의무경찰 21살 신 모 씨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16일 -
세월호 뱃머리에 임시 받침대 설치..작업은 중단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팀은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 도중 파도로 다시 내려앉은 뱃머리 아랫부분에 임시 받침대를 설치하는 보완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양팀은 다음 소조기인 오는 25일이나 26일까지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선수들기를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오늘(14) 오후부터 기상이 또다시 악화되면서 작업 전...
김진선 2016년 06월 15일 -
세월호 뱃머리에 임시 받침대 설치..작업은 중단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팀은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 도중 파도로 다시 내려앉은 뱃머리 아랫부분에 임시 받침대를 설치하는 보완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양팀은 다음 소조기인 오는 25일이나 26일까지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선수들기를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오늘(14) 오후부터 기상이 또다시 악화되면서 작업 전...
김진선 2016년 06월 15일 -
한국배구연맹 심판위원장에 서태원 심판위원 선임
한국배구연맹 심판위원장에 서태원 심판위원이 선임됐습니다. 신임 서태원 심판위원장은 목포에서 38년 동안 교직생활을 하면서 지난 1977년부터 국제심판으로 활동했으며, 배구연맹에서는 수년 동안 심판위원을 역임해왔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15일 -
세월호 뱃머리에 임시 받침대 설치..작업은 중단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팀은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 도중 파도로 다시 내려앉은 뱃머리 아랫부분에 임시 받침대를 설치하는 보완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양팀은 다음 소조기인 오는 25일이나 26일까지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선수들기를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오늘(14) 오후부터 기상이 또다시 악화되면서 작업 전...
김진선 2016년 06월 14일 -
검찰, 교사 성폭행 사건 현장 방문.."공모 입증할 것"
김회재 광주지검장과 김국일 목포지청장은 오늘(14)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신안군의 마을을 찾아 피의자들이 술을 마신 식당부터 관사까지의 CCTV 위치와 이동 경로를 살피는 등 현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한편 목포지청은 검사 4명과 수사관 6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을 구성해 성폭행 피의자 3명의 공모 혐의 입증에...
김진선 2016년 06월 14일 -
세월호 뱃머리에 임시 받침대 설치..작업은 중단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팀은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 도중 파도로 다시 내려앉은 뱃머리 아랫부분에 임시 받침대를 설치하는 보완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인양팀은 다음 소조기인 오는 25일이나 26일까지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선수들기를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오늘(14) 오후부터 기상이 또다시 악화되면서 작업 전...
김진선 2016년 06월 14일 -
검찰, 교사 성폭행 사건 현장 방문.."공모 입증할 것"
김회재 광주지검장과 김국일 목포지청장은 오늘(14) 여교사 성폭행 사건이 발생한 신안군의 마을을 찾아 피의자들이 술을 마신 식당부터 관사까지의 CCTV 위치와 이동 경로를 살피는 등 현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한편 목포지청은 검사 4명과 수사관 6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을 구성해 성폭행 피의자 3명의 공모 혐의 입증...
김진선 2016년 06월 14일 -
휴대전화 매장에서 여직원 감금한 30대 강도 검거
해남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여직원을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손님 행세를 하다 20대 여직원을 매장 창고로 끌고 가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직원이 강하게 반항...
김진선 2016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