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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매장에서 여직원 감금한 30대 강도 검거
해남경찰서는 휴대전화 매장에 침입해 여직원을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오후 4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손님 행세를 하다 20대 여직원을 매장 창고로 끌고 가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으려다 직원이 강하게 반항...
김진선 2016년 06월 13일 -
세월호 선수들기 시작..한달내 인양(R)
◀ANC▶ 세월호 인양 성공여부를 좌우할 핵심 작업인 뱃머리 들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기술적 문제 등으로 그동안 세 차례 연기됐었는데, 첫 날인 오늘은 뱃머리를 2도 가량 드는데 성공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심 44미터 아래에 세월호가 가라앉아있는 사고 해역. 세월호 뱃머리와 ...
김진선 2016년 06월 13일 -
뉴스와인물-6/13]여교사 성폭생 사건 파장 확산
여교사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피의자들이 검찰로 넘겨지면서 수사는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충격과 파장은 여전합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이승주 경찰행정학과 교수를 모시고 이 사건과 후속조치들의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에 대한 엄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
김진선 2016년 06월 13일 -
세월호 선수 들기 시작 (R)
◀ANC▶ 세월호 인양 성공여부를 좌우할 핵심 작업인 뱃머리 들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첫 날인 어제 뱃머리를 4미터 정도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는데요, 한 달 안에 인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심 44미터 아래에 세월호가 가라앉아있는 사고 해역. 세월호 ...
김진선 2016년 06월 12일 -
"죽을 죄 지었다" 사전 공모는 부인(R)
◀ANC▶ 검찰에 송치되면서 모습을 드러낸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은 피해 교사에게 "죄송하다"면서도 공모 여부는 끝내 부인했습니다. 이들이 구속되기까지는 2주가 걸렸는데, 앞서 검찰이 체포영장을 기각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부형과 주민...
김진선 2016년 06월 11일 -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 12일 재착수
기술적 문제로 연기됐던 세월호 선수들기 작업이 내일(12)부터 시작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8일 선수들기에 앞서 문제가 발생한 부력재의 고박장치를 보완했다며 내일부터 4~5일 동안 선수들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수들기'는 세월호 선체 아래에 철제 받침대를 밀어넣기 위해 뱃머리를 들어올리는 작...
김진선 2016년 06월 11일 -
"죽을 죄 지었다" 사전 공모는 부인(R)
◀ANC▶ 검찰에 송치되면서 모습을 드러낸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의자들은 피해 교사에게 "죄송하다"면서도 공모 여부는 끝내 부인했습니다. 이들이 구속되기까지는 2주가 걸렸는데, 앞서 검찰이 체포영장을 기각했던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부형과 주민 ...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하역 비리 수사' 검찰, 하역업체 5곳 압수수색
전남서부항운노조의 하역료 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하역업체들을 대거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오늘(10) 목포항 하역업체 가운데 CJ대한통운과 동방, 세방, 공단운수, 항만물류협회 등 5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와 항운노조 집행부 등이 수년 동안 하역 물...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주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 제정해야"
지자체가 마련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조례에 정부가 제동을 걸면서 농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오늘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WTO 보조금 규정 위반을 이유로 최저가격 보장조례를 제한한 것은 억지"라며 "전남도는 이미 발의된 최저가격보장 지원조례를 제정...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 -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3명 검찰 송치 "죄송하다"
여교사를 성폭행한 학부형과 주민 등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학교 관사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49살 박 모 씨와 34살 이 모 씨, 38살 김 모 씨등 피의자 3명에게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피해자와 피의자 가족들의 2차 피해 우려로 얼굴과 ...
김진선 2016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