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쯤
해남군 삼산면 69살 윤 모 씨의
주택 뒤 경사지의 흙이 폭우에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윤 씨 가족 6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했습니다.
해남에는 어제까지 84.7밀리미터,
영암과 무안에서도 2백밀리미터 가까운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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