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검찰, 서삼석 전 후보 자택 등 압수수색
검찰이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25) 오전 서삼석 전 후보의 자택과 후원회 사무실, 무안미래포럼 간부 5명의 자택 등 7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무안미래포럼에서 사조직을 설치해 운영하며 4.13 총선 당시 사전선거운...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술집 종업원 폭행해 실명하게 한 조직폭력배 구속
무안경찰서는 술집에서 종업원을 폭행해 실명하게 한 혐의로 서울의 모 조직폭력배 행동대원인 38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7월 무안군 무안읍의 한 술집에서 종업원인 32살 이 모 씨가 일찍 퇴근한다는 이유로 맥주잔을 던져 왼쪽 눈을 실명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월 무안읍의 술집에...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채팅앱으로 남성 유인해 강도 행각 5명 검거
목포경찰서는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21살 박 모 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등은 어제(24) 새벽 5시쯤 스마트폰 채팅앱으로 만난 33살 배 모 씨를 목포시 상동의 한 모텔로 유인한 뒤 폭행하고 현금 2백 3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해...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농촌 빈집 침입해 금품 훔친 1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농촌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낮 12시쯤 진도군 의신면의 한 마을을 돌며 농사일로 주인이 외출한 빈집 2곳에 침입해 현금 5백만 원과 음식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에 사는 김 씨는 농촌 빈집털이를 위해 시외버스를 타고 ...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어선 앵커줄에 다리 끼인 60대 선원 중상
오늘 낮 12시 15분쯤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9.73톤 어선의 선원 63살 박 모 씨의 다리가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박 씨는 해경 경비함정을 통해 진도의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해경은 선원들이 닻을 내리던 중 박 씨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완도 80대 살인사건 수사 열흘째 제자리..장기화 우려
완도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의 집에서 둔기로 맞아 숨진 사건이 열흘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가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80살 김 모 씨의 집에서 발견된 아령이 살해 도구로 쓰인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지만, 지문이나 유전자 등 증거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열흘째 용의자를 특...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인양 첫 관문..세월호 뱃머리 들어올린다(R)
◀ANC▶ 세월호 선체 인양의 첫 관문인 선수를 들어올리는 작업이 이번 주말 실시됩니다. 인양을 마친 뒤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성공여부를 가늠할 중요 공정인 '선수 들기'가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
김진선 2016년 05월 25일 -
13개 시도교육감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철회해야"
장만채 전남도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13개 시도교육감들이 성명을 내고 전교조 전임자 직권면직 방침을 철회할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전교조가 법외노조라는 이유로 전임자들을 직권면직하라는 극단의 조치를 교육감들에게 강요하고 있다"며 "직권면직된 전임자가 발생할 경우 이들의 복직은 물론 전...
김진선 2016년 05월 24일 -
인양 첫 관문..세월호 뱃머리 들어올린다(R)
◀ANC▶ 세월호 선체 인양의 첫 관문인 선수를 들어올리는 작업이 이번 주말 실시됩니다. 인양을 마친 뒤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의 움직임도 바빠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성공여부를 가늠할 중요 공정인 '선수 들기'가 오는 28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세월호 뱃머리를 해저...
김진선 2016년 05월 24일 -
'차별 철폐' 학교비정규직 노조 다음달 총파업 예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다음 달 9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오늘(24)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정규직의 수당이 정규직의 절반 수준에 그치는 등 차별이 심각하다"며 "수당 차별 해소와 정기 상여금 지급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
김진선 2016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