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8일) 10시쯤
완도군 노화읍에서 50살 김 모 씨가
복어를 먹은 뒤 복통과 혀 꼬임 증상을
호소해 해경이 해남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상태가 호전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복어독을 섭취할 경우 치사율이
60퍼센트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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