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교사 성폭력 사건 철저한 진상조사해야"
신안군의 한 초등학교 관사에서 20대 여교사를 학부형과 주민 등이 성폭행, 추행한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근본적 대안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오늘(3) 성명을 통해 "학부형과 주민이 교사를 성폭행한 사건은 있어서는 안 될 일" 이라며 수사기관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도...
김진선 2016년 06월 03일 -
횟집 수족관에서 수산물 훔친 5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심야에 횟집 수족관에서 상습적으로 수산물을 훔친 혐의로 59살 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 31일 새벽 목포시 상동의 한 횟집 수족관에 보관 중인 바닷가재를 꺼내 훔치는 등 지난 4월 말부터 한 달 동안 14차례에 걸쳐 백 40여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03일 -
학부형이 교사 성폭행(R)
◀ANC▶ 20대 여교사가 하룻밤 사이 3명의 남성에게 잇따라 추행과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술에 취한 교사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같은 학교 학부형과 주민들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대 여교사 A씨가 성폭행 피해를 신고한 건 지난달 22일 새벽. 전날 학부형이 운영하는 식당...
김진선 2016년 06월 03일 -
학부형이 교사 성폭행(R)
◀ANC▶ 20대 여교사가 하룻밤 사이 3명의 남성에게 잇따라 추행과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술에 취한 교사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같은 학교 학부형과 주민들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대 여교사 A씨가 성폭행 피해를 신고한 건 지난달 22일 새벽. 전날 학부형이 운영하는 식당에...
김진선 2016년 06월 02일 -
전국 돌며 위장 취업해 상습 절도 40대 구속
장흥경찰서는 주점 등에 위장취업해 상습적으로 절도를 벌인 혐의로 40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경남과 전북, 전남 일대 주점이나 다방 등에 위장취업한 뒤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천 8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02일 -
남악신도시 공터에서 불..차량 5대 그을려
어젯밤(1) 11시 40분쯤 무안군 남악신도시의 한 공터 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20여분 만에 잡혔지만 40제곱미터의 목조 가건물이 모두 타고 인근이 주차돼있던 승용차와 승합차 등 5대가 불에 그을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가건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김진선 2016년 06월 02일 -
전국 돌며 위장 취업해 상습 절도 40대 구속
장흥경찰서는 주점 등에 위장취업해 상습적으로 절도를 벌인 혐의로 40살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경남과 전북, 전남 일대 주점이나 다방 등에 위장취업한 뒤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천 8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06월 02일 -
남악신도시 공터에서 불..차량 5대 그을려
어젯밤(1) 11시 40분쯤 무안군 남악신도시의 한 공터 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20여분 만에 잡혔지만 40제곱미터의 목조 가건물이 모두 타고 인근이 주차돼있던 승용차와 승합차 등 5대가 불에 그을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가건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김진선 2016년 06월 02일 -
다급해진 세월호 인양팀..바지선 교체(R)
◀ANC▶ 세월호 인양의 중요 공정인 뱃머리 들기가 기술적 결함으로 연기되면서 목표 일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다급해진 현장에서는 '효율성'을 이유로 함께 작업해왔던 국내 바지선이 중국 바지선으로 교체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인양 현장에서 작업중인 선박은 3척입니다. 잠...
김진선 2016년 06월 02일 -
남악신도시 공터에서 불..차량 5대 그을려
어젯밤(1) 11시 40분쯤 무안군 남악신도시의 한 공터 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길은 20여분 만에 잡혔지만 40제곱미터의 목조 가건물이 모두 타고 인근이 주차돼있던 승용차와 승합차 등 5대가 불에 그을렸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가건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
김진선 2016년 06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