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세월호 선수 들기 또 연기..28일 재개

김진선 기자 입력 2016-06-23 21:12:07 수정 2016-06-23 21:12:07 조회수 0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세월호 뱃머리 들기 작업이
또 다시 연기됐습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파고가 2미터를 넘는 등 기상악화로
선수 들기 작업이 불가능해 오는 28일
작업을 재개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인양의 중요 공정인 선수들기는
지난 12일 작업 도중 선체가 손상돼
중단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