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조선소에서
여직원이 지게차 사고로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0) 오전 11시쯤
해남군 화원면 대한조선소 내 작업장에서
하청업체 직원인 65살 서 모 씨가
49살 김 모 씨가 몰던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서 씨를
미처 보지 못하고 운행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 과실 여부와 함께 안전교육 등이
적절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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