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의 횡령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던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25) 오후 2시쯤
신안군수협 모 지점 53살 전 모 과장이
해남군 옥천면 자신의 친형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 씨는 최근 신안군수협의
간부 등이 운영자금을 조직적으로
횡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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